마케팅잘하는방법

마케팅을 설명하는 그림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가 말하고 싶은 자신들의 경영방침이나 이 물건이 얼마나
좋은가가 아니라 고객이 지금 처해 있는 문제를 보는 것이다.
이런 식의 마케팅의 접근은 모든 저조한 판매를 겪고 있는 상품에 대한 해결책을 가져다줄 수 있다.

▶마케팅이 도데체 무엇인가?

스토리 속의 주인공이 자신의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다면 애초에 난관에 빠지지도 않았다.
수백 년간 스토리텔러들이 주인공의 승리를 도와주기 위한 또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낸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출처-무기가 되는 스토리

위의 이야기를 전부다 이해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스토리텔러들이 만드는 이야기에는 주인공보다 더 중요한 가이드라는
존재가 있다.

상품을 파는 행위에도 이러한 가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고객의 문제 즉 고객은 주인공이며
나는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적인 이야기와 같이 성공적인
마케팅에 성공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무엇을 팔든지 간에 지금 만약 저조한 판매 성적에 고민을 하고 있다면
자신이 지금 생각하는 것이 판매인지 자신의 회사인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있어야 할 시기에 있다는 것이다.

모든 희망은 절망과 맞닿아 있다는 것을 잠시 짚고 넘어가자면 모든 것의 성공은
결코 한순간에 그리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패에서 배우고 그것을 바탕을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코 어떠한 것에도 흔들리거나 무너지지 않는다.

마케팅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은 고객을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
단지 가이드에 즉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절대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없다.

▶수많은 회사들이 망한 이유

상품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너무나 방대하거나 어렵거나 특히 우리 회사에 대한 설명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면 고객들은 결코 그 상품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지 않을 것이다.
상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 있는가?

상품을 팔기 위한 웹사이트를 예를 들어 보자면 간단하게 만들어 놓지 않은 웹사이트들을 본
고객들은 금방 그곳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운동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운동화만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고객에게 필요한 해답을 보여주지 못하면 즉 고객들의 원하는 것을 해소시켜주지 못하는
회사들은 그 물건이 아무리 좋아도 선택받지 못할 것이다.
선택받지 못한다는 것은 고객의 의문을 해소시켜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어떠한 물건을 사려고 무언가를 검색한다고 치자
과연 당신은 무엇을 먼저 그리고 무엇을 해결하고자 할 것인가?
마케팅은 어렵고 복잡한 접근이 아닌 단순함과 명료함이다.

수많은 회사들이 이러한 과오를 범한다. 무언가 더 확 띄고 싶은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단지 세련되고 복잡하기만 한 이게 도대체 무엇인지 에 관한 생각을 들게
하는데 이것은 마케팅의 철저한 실패를 보여주는 것일 뿐이다.

고객이 지금 필요로 하는 문제의 해결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그것을 어떻게
단순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는지 그 물건이 고객에게 필요한 해답을 줄 수 있는지
에 대한 고민이 없는 회사들은 내리막을 걸을 수밖에 없다.

▶마케팅의 성공을 위한 열쇠

고객들은 꼭 필요한 것 즉 이것을 내가 샀을 때 나의 삶에 어떠한 질적인 향상이 있을 것인가
를 먼저 생각한다.
이 상품을 구매 함으로써 지금 나와는 다른 행복을 얻기를 원하는 것이다.

무엇을 사려고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비싸게 물건을 샀거나 강매를
당한다면 과연 그 회사를 다시 찾을까?
아마도 대부분의 고객들은 이 회사에서 눈을 돌리고 두번다시 찾지 않을 것이다.

청소기를 구매하고 싶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고 있다고 생각해 보자
청소기를 만든 당신의 위대한 업적을 어필할 것이 아니라 이 청소기가 당신의
방안을 얼마나 쾌적하게 만들어 줄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줘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의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그동안 얼마만큼의
업적을 쌓아 올렸는지 절대로 궁금해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오직 지금의 환경을 개선하고 싶은 생각밖에 하지 않을 것임을
알아야 한다.

고객이 무언가를 원하고 그것을 살려고 할 때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는데
당신은 한 기업의 사장이 아니라 고객을 도와주는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반드시 먼저 줘야 한다. 무엇인 든 지가 아닌 필요로 하는 것을 줘야 한다.
단순히 쓸데없는 것을 줘봐야 아무런 효과도 얻을 수 없다.
만족할만한 정보나 상품을 먼저 줘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해답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분명히 무언가를 사기 위한 행동은 그 사람이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을 확률이 너무나도 크다.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객에 입장에서 생각을 해볼 때
그리고 그것에 대한 간단명료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때
마케팅의 열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즉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고객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