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변이 우리의 대처는

코로나가 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다.
바이러스는 그 자체로 너무나도 큰 위협이다.
바이러스의 특성중 가장 위험한것이 변인데 벌써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차례 변이를 일으켰다.
20-40 의 백신접종이 이제막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 시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또 다시 변이를 일으켜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
멕시코.미국.콜롬비아에서 그 변이가 발견되었는데 `뮤`변이가 그것이다.
이 변이가 우리나라에서 최근래에 3건이 발견되었는데 심각한 것이 이 변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아무런 정보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 나와있는 백신을 맞는것도 별 효과가 없다는 보고가 외국에서 발견된 만큼
확실한 검사와 `뮤`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계속되는 변이에 맞서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꼼꼼한 자기 스스로의 방역이
가장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 WHO `뮤`변이 관심변이로 상향

세계보건기구는 멕시코 미국에서 코로나 변이인 `뮤`에 대해 관심 변이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야 할 강한 필요성을 느끼고 이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2차 접종까지 마친 7명의 사망자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이 뮤 변이에 대한 심각성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 예측일뿐 정확한 사인은 아직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이 사망을 그저 간과할수도 없는 상황이다.

▶자가 방역이 최선이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킨다.
바이러스의 특성상 자신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변이를 통해
다른 바이러스가 된다.
백신이 이미 나와있고 2차까지 접종이 마무리된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완벽한 백신으로서의 방역이 어렵다는 보고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바이러스는 어디에서 어떻게 감염될지 알수없음으로 자가적인 철처한
방역이 우선시 되어야 함이 최선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