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종영 드라마

이미 지나간 드라마 중에서도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볼만한 종영 드라마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추억 속의 그 드라마들을 다시 한번

들춰보려고 합니다. 

가끔은 이러한 드라마를 다시 만나보는 것도 참 생활의 활력이 되지 않나 싶네요

분명히 이미 지나간 드라마들은 그 만의 매력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잊어버렸던 우리만의 그 시간을 다시 만나보는 행복함은 우리에게만 있는 

특별한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볼만한 종영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출연:차인표, 신애라, 이승연, 천호진

신인이었던 차인표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드라마로 그 인기가 엄청났었습니다.

최진영이 불렀던 ost 역시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랑을 그대 품 안의 내용은 차인표와 신애라의 사랑을 그린 차인표가 이사로 

신애라는 차인표가 이사로 있는 백화점의 의류 점원으로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은

사랑을 그린 그 분위기부터 내용까지 그리고 특히 차인표의 멋있는 모습으로 

드라마의 획을 그었던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의 연이 되어 차인표와 신애라는 부부가 되었죠.

너무나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멋있는 그리고 이쁜 주인공들의 사랑이 너무나도

행복했던 드라마였습니다.

 

●네 멋대로 해라

출연:양동근, 이나영

소매치기였던 양동근, 인디밴드에서 키보드를 치는 이나영 둘은 이나영의 밴스의 보컬의 

수술비를 양동근이 소매치기를 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양동근을 너무나 미워했지만

양동근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면서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드라마로

여운이 참 길게 남는 그 영상 하나하나 역시 너무나도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입니다.

지금도 가끔 이 드라마를 유튜브에서 찾아보곤 하는데 마음을 울리는 대사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 최애 드라마입니다. 

 

●응답하라 1988

출연:박보검, 류준열, 혜리, 이동휘

1900년대를 지나온 세대들에게 엄청난 향수를 불러일으켰던 

지금의 세대에게는 따뜻했던 그 시대를 느끼게 해 주었던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웃고 울었던 게 기억나네요

1988 전후로 나왔던 드라마 역시 너무나도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었던 거 같습니다. 

그때의 이웃 간의 정 낭만을 고스란히 전부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정말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파리의 연인

출연:박신양, 김정은

재벌과 일반 인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이동건의 `이안에 너 있다`로도 너무나도 유명했던 

당시 40%가 넘는 시청률을 보였던 대박을 쳤던 드라마입니다.

엔딩 역시 예사롭지 않았었습니다.

박신양의 `애기야`등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던 드라마 파리의 연인 정말 가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네요

 

●천국의 계단

출연:김태희, 권상우, 신현준, 최지우

박신혜가 최지우의 어린 시절로 나왔던 온갖 구박을 받지만 마음이 착한 최지우는 

모든 걸 꿋꿋이 이겨내고 재벌이었던 권상우와의 사랑을 그린 그리고 최지우를 사랑했던

신현준의 일편단심 안타까운 사랑 역시 잘 보여줬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

마지막은 새드 엔딩으로 끝나지만 너무나도 깊은 여운을 주었던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출연:소지섭, 임수정

호주에 고아로 버려진 소지섭과 그를 사랑했던 임수정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자신을 버린 부모를 이해하려 했지만 버릴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소지섭의

복수극을 시작으로 모두를 용서하고 이해한다는 호주에서 너무 사랑했던 여인한테

버림받고 그녀를 구해주려다가 머리에 제거할 수 없는 총알까지 박히고 언제 죽을지도

모를 시한부 삶을 살아가야만 했던 소지섭 너무나 아름다우면서도 슬펐던 드라마였습니다.

 

●걸어서 저 하늘까지

출현:최민수, 김혜선, 손지창, 허준호

최민수와 김혜선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모래시계

출연:박상원, 최민수, 고현정, 이정재

퇴근 시계라고까지 불렸던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대한민국의 역동의 역사를 바탕으로

세 남녀의 사랑과 배신 운명을 그려낸 드라마 이정재의 고현정을 지키기 위해 혈투를 벌이다

죽는 장면을 비롯 최민수의 `넌 내 여자니까`등등 수많은 대사와 명장면을 남긴

대작 드라마

 

●나의 아저씨

출연:이선균, 아이유

힘들고 지치는 삶을 살아가는 아이유 그런 아이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단 한 사람 이선균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 너무나도 많아 행복하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역시 너무나도 좋은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출연:김래원, 정다빈

옥탑방에 서 이제 막 독립한 정다빈 그리고 그 고세 얹혀살게 된 김래원의 알콩 달콩한 

20세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낸 드라마 언제나 사고만 치는 김래원 그리고 악착같이

삶을 살아가려는 정다빈 김래원은 이런 정다빈을 그냥 친구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정다빈을 사랑하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다빈은 김래원에게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아 처음의 마음은 사라져 가고

김래원의 고백을 거절하게 됩니다.

귀여움을 가득 간직한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였습니다.

 

●가을동화

출연:송혜교, 원빈, 송승헌

불치병에 걸린 송혜교 그리고 그녀를 좋아하는 두 명의 남자 원빈 , 송승헌

가을 동화라는 타이틀에 맞게 감성에 푹 젖을 수 있는 드라마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했던 드라마 정일영의 ost(reason) 역시 엄청나게 사랑을 받았었던 

드라마였습니다.

문근영이 송혜교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나왔던 드라마 지금까지도 

가을동화의 여운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명의 눈동자

출연:채시라, 박상원, 최재성, 고현정 출연

세 남녀의 운명을 태평양전쟁 그리고 731부대의 만행을 보여준 

대서사시 드라마 3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시나리오부터 그 스케일까지 전부다 대작이었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를 본지 정말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눈앞에 생생한 거 같네요

 

●미생

출연:임시완, 이상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환

신입사원 장그래 바둑기사였지만 바둑기사를 그만두고 대기업의 계약직으로

입사한 후 거대한 조직 안에서 점점 성장하는 장그레와 수많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그린 인기 탑이었던 드라마. 

촘촘히 짜인 스토리 라인이 정말 예술이었던 몰입할 수밖에 없이 만드는

드라마 미생 너무나도 탄탄한 내용의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