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유료사이트 가격 및 무료사이트 종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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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를 위해 사용하는 사이트는 크게 유료사이트와 무료사이트가 있습니다.

오늘은 유료사이트 가격과 무료사이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유료사이트는 더 많은 정보와 편리성 그리고

빠른 정보습득을 할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비싸다는 것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동산 경매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기 에 앞서 어떤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우선 무료사이트를 이용하셔서

경험을 높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1. 부동산 경매 사이트

 

부동산의 경매 사이트 에는 크게 유료와 무료가 있습니다.

무료사이트는 매물에 대한 정보는 열람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정확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무료사이트의 가장 큰 단점은 등기부등본,전입세대열람을 바로 볼 수가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무료사이트에서 이 두가지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각각 동사무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초보자로써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감을 익히기에는 충분할 거 같습니다.

유료사이트는 한번에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빠른 정보 습득을 위해서 사용을 하십니다.

가격은 50만원에서 100만 원까지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의 전문가들분들이 많이 이용하십니다.

 

2. 무료사이트 

 

부동산 경매 를 볼 수 있는 무료사이트는 대한민국 법원 경매 정보 사이트와 두인경매 사이트 

네이버부동산 경매 사이트가 있겠습니다.

 

• 대한민국법원경매사이트: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서,감정평가서 등은 무료로 제공해 주지만 가장 중요한 정보인 전입세대, 건축물대장 등 각종 문서는 제공해 주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는 부동산 경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만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법원경매사이트

 

• 두인경매 :완전히 무료는 아니며 1년에 25만원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입세대 열람등 각종 유료 결제로 사용이 가능하며 기본적인 것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네이버경매: 지역별,물건별,법원별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모든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조건부적으로 열람 또는 부동산 정보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3. 유료사이트

 

부동산 경매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유료 사이트는

지지옥션, 옥션원, 탱크옥션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료사이트는 지지옥션으로

가격은 1년에 114만 7천 원이 되겠습니다.

 

3-1. 유료사이트 각각 비용

 

태인경매정보(부동산 태인)	12개월 사용 74만원
지지옥션	12개월 사용 114만 7천원
스피드옥션	12개월 사용 65만원
옥션원	12개월 사용 92만6천원
탱크옥션	12개월 사용 50만원

 

3-2. 유료사이트 사용 시 장점

 

유료사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건물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닌가 생각이 되어집니다.

보통 1년 단위로 결제를 하지만 1개월로 나누어서 결제도 가능하니 십만 원 단위 또는 몇만 원 단위로

결제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유료사이트 사용 시 부동산등기부등본 입찰 2일 전에 바로 업데이트해줍니다.
• 무료사이트에서 는 볼 수 없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 물건기본정보는 물론대항력 있는 임차인을 유무를 바로 체크해서 알려줍니다.
• 임차인 현황을 빠르게 알 수가 있습니다.
• 건물등기를 바로 알려줍니다.
• 건물의 사건등과 비슷한 물건의 매각사례비교와 같은 세부적인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4. 글을 마치며

 

부동산 경매를 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는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은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간단하게 무료경매사이트와 유료경매사이트 가격과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 정도만 알고 있다면 부동산 경매 사이트를 선택하시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