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와 엮이는 일들이 발생할수 있는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내가 다가가기도 한다.
강한이끌림으로 그 사람과 인연을 맺을 경우 그 강한 이끌림이 발생하는 이유를
처음의 시간안에서는 잘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사랑함에 그냥 좋은 것만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저 그 사람이니까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강한 설레임은 처음에는 아 이것이 진정한 인연이구나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곧 이별이 다가오고 사랑이 아픔으로 바뀌는 순간
사랑을 가장한 목적만을 위한 관계라는 것을 알수 있다.
무언가 좋기는 한데 또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을 들게 하거나 좋지많은 않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경우 그 관계는 정리하는게 좋다.
하지만 강한 이끌림은 그렇게 쉽게 마음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힘듬과 슬픔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칼같이 끊어내는 마음역시
내기는 쉽지 않다.
왜 이러한 인연이 찾아왔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것이 나에게 있어서 어떠한 깨달음을 주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기 앞서 슬픔에 모든것이 가리워진다.
그 시간이 지나면 꼭 그 사람에 대한 그리고 나의 마음을 바라볼수 있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그때의 생각을 잘 간직하고 그로 인한 한단계 높은 생각의 상승을 이끌어 낼수록
그 사람과 나의 관계 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왜 일어났는지 알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그저 만나는 사람과 인연은 없다.
다 그만한 꺠달음이 함꼐 있음을 알아챌수 있다면 그리고 그 관계성을 알수 있을때
슬픔과 답답함이 조금은 사라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