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성덕
성덕의 뜻을 지식백과에서 찾아본 결과 성공한 덕후를
줄여 이르는 말로, 자신이 좋아하고 몰두해 있는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뜻한다 라고 정의 내리고 있다.
세상을 들썩였던 사건의 중심에 있던 전직 가수
정준영의 덕후인 오세연의 이야기가 주 측이 되어
흘러가는 영화 성덕 어떤 이야기인지 간략하게
포스팅해보도록 하겠다.
영화 소개
- 예고편
- 줄거리
10시절 단지 좋아해서 그들에게 시간과 돈 그리고 마음을 다 줬던
팬들 하지만 그들의 옳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말았다.
스타를 좋아했던 팬들의 진솔한 이야기
- 성덕 정보
2022년 9월 28일 개봉
12세 관람가
다큐멘터리
한국
84분
오드 AUD 배급
오세연 감독
오세연 출연
영화 성덕 내용
다큐멘터리인 성덕 은 너무나도 사랑했던 스타들의
여성팬들의 후일담 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오세연은 버닝 썬 사태로 한순간에
그의 문란한 사생활이 전국으로 퍼져버린 정준영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소녀였다.
하지만 이제는 그의 팬으로 살 수 없는 세연은 그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았는데 라는 진한 아쉬움을 전해준다.
성덕이었던 세연 은 너무나도 좋아했던 가수의 배신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그 마음을 영상에 담아 세상에 내놓는다.
- 내가 그 사람에게 주었던 응원과 사랑이 범죄와 기만의 동력이 된 것만 같다
영화 성덕의 세연의 대사 `내가 그 사람에게 주었던 응원과 사랑이 범죄와 기만의
동력이 된 것만 같다`
에서 세연이 얼마나 정준영의 몰락에 아쉬움을 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한때 너무나도 좋아했던 누군가로 인해 얻었던 힘과 살아갈 의지가 되었던
람이 배신감을 느끼게 했다는 것이 얼마나 상처가 크게 만드는 일인지
팬들을 향한 스타들이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싶다.
- 정준영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봐도 충격적이었는데
정준영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내가 봐도 굉장히 큰 이슈였음을 기억하고 있다.
내가 봐도 그럴진대 성덕이었던 세연의 마음에는 얼마나
커다란 아픔으로 자리 잡았을지 대략은 짐작이 간다.
그렇게나 커다란 일을 저질렀던 정준영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이 좀 의하 하기도 했지만 얼마나 좋아했으면 아직까지 그를 떠나보내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녀들이 좋아한 팬들은 이미 그들을 평범함을 넘어선 그 이상의 존재였음이
틀림이 없었다.
스타는 곧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닌
정말 마음속 깊이 자리 잡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해 준 영화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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