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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나타구모산 편 엄청난 재미를 선사하다.

by 행복의지식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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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나 타구 모산 편 DeMON Slayer 2020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다음으로 개봉된 귀멸의 칼날 : 나 타구 모산 편 역시 감동과 전율을 보여줬다.

귀멸의 칼날은 액션도 풍부하지만 그 안의 내용이 더욱더 깊은 감동을 전해주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애니메이션이지 않나 싶다.

이번 귀멸의 칼날 나 타구 모산 편에서도 역시 탄 지로가 여동생인 네즈코를 지키기 위한

마음을 절실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하현인 십이귀월중에 하나인 거미줄을 이용하는

루이는 악마적인 행동을 보였고 끔찍한 일들을 행했지만 그러한 일들을 행한 이유가

가족의 따뜻함이 였다는 줄거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들게 한다.

이러한 내용을 잘 연출한 역시 귀멸의 칼날은 역대급 애니메이션으로 기억될 명작이 아닌가 싶다.

조금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편 무한 열차 편에서 보여주었던 더 깊고 진한 그리고

촘촘한 이야기의 흐름이 없었다는 것에 있지만 너무나도 훌륭한 작화와 감동 그리고

탄 지로가 드디어 히노카미 카구라라는 호흡을 사용하는 장면은 전율을 

느끼게 해 주었다.

한마디로 엄청나게 재미있었다고 말하고 싶은 애니메이션이었다.

곧 개봉할 유곽 편역 시 굉장히 기대대 되는 귀멸의 칼날이 아닌가 싶다.

 

 

 

귀멸의 칼날:나 타구 모산 편에서 가장 명장면은 아무래도 탄지로와네즈코의 각성을 통한 히노카미 카구라

라와 겁쟁이 검객 젠 이츠의 별력일섬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절실하게 지켜내고 싶었던 마음의 표출로도 볼수 있는 탄지로와젠 이츠의 호흡의 필살기인 히노카미 카구라의 일격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겁쟁이였던 자신의 마음을 용기로 가득 채워준 스승의 마음을 잘 간직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벽력 일섬을 날린 젠 이츠의 장면도 너무나도 멋있었다.

아마도 이 두 장면의 전율은 오래오래 기억 속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는 장면이 아닌가 싶다.

 

 

이 둘 이외에도 기둥인 주가 두 명이나 등장하는데

엄청난 전투력으로 이길 수 없을듯한 루이를 단칼에 죽여버리는 물의 호흡을 사용하는 토미오와

독을 사용하는 코 쵸우의 등장은 엄청난 힘을 보여주었다.

이 둘의 능력은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으나 단 한 번의 호흡을 사용하는 장면은 그 위압감은 실로 엄청나다.

앞으로도 이 주 들의 등장과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에 대한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감동과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앞으로의 그들의 여정과

십이 귀월 맞선 그들의 전투가 어떻게 펼쳐질지 더욱더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든 귀멸의 칼날나 타구 모산 편의 감동을 이어곧 개봉할 귀멸의 칼날 유곽 편에서는 훨씬 더 촘촘한 더 꽉 채워진 내용을 보여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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