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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청설 풋풋한 20살의 사랑이야기

by 행복의지식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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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 풋풋하다 못해 싱그러운 

20대의 청춘 사랑이야기이다. 

보는 내내 참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도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상이 참 싱그럽고 

설렌다.

그리고 주인공인 두 남녀의 싱그러움 역시

영화에 몰입하게 해준다.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봄날에 보면

딱 인 영화 청설 그럼 본격적으로

청설을 본 후기를 남겨 본다.

 

영화 청설 

 

 

 

어느 여름날 부모님이 운영하는 도시락집

에서 알바를 하던 용준은 수영장으로 

도시락 배달을 가고

그곳에서 여름(노윤서)을 처음 본다.

처음 본 순간 설레며 다가온 여름에게

다가가고 싶던 용준은

여름의 동생에게 이름과 연락처를 물어보지만

여름이 동생 가을이는(김민주) 

이름만 알려줄 뿐이다.

 

애가 탄 용준은 아주 우연처럼

여름이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스쿠터가 고장 난 여름이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스쿠터를 고쳐 주겠다고 말하고

바쁜 일이 있던 여름이는 어쩔 수 없이

용준의 스쿠터와 바꿔 타고 일을 보러 가게 되고

용준고 여름이는 다시 만날 약속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 나날 용준은 여름이와 친구가 됩니다. 

 

  • 예고편

 

https://youtu.be/mGhUIExGY4 Y? si=G9 jqOGl4 MH9 j7 HcM

 

  • 20대 설레는 사랑이야기

 

영화청설은 싱그럽고 존재만으로도 설레는 20의 

용준과 여름의 사랑이야기이다.

그냥 영화를 보고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몰입을 할 수밖에 없는 영화인데

아마도 누구나 나의 20대의 여름이 그려지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용준은 여름과 친구가 되고

말을 할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여름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

그러나 모든 게 다 내 뜻대로만 되는 것이 아닌

용준과 여름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게 된다.

 

  • 헤어짐

 

 

여름은 동생 가을이를 올림픽에 내보내고 싶은 게 꿈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향해 살지만

여름에게는 동생 가을이가 전부다.

그래서 모든 것을 가을에게 맞춰 살아간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끝날 시간에 데리러 가는 것은

기본으로

생활비며 대회 참가비며

모든 것을 다 가을이에게 맞추며 산다. 

 

그러는 도중 가을이만 혼자 있던 집에 불이 나게 되고

가을이는 수영에서 가장 중요한 호흡을 하기 위한

폐에 손상을 입는다.

그리고 그 잘못이 여름자신에게 있다는 생각에

용준과 의 만남을 더 이상 지속하지 못하고

용준에게 헤어지자고 말을 하게 된다. 

 

  • 반전

 

 

영화 청설에는 마지막 반전이 있다.

나도 깜짝 놀랄만한 반전은

영화 마지막에 해피엔딩을 더 

행복 한 마음을 가지게 한다.

 

예상을 했겠지만 

여름이와 용준은 다시 재회를 한다.

가을이만 바라보는 여름이는

자신이 가을이만 바라보는 것이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가을이를 위해 또는 자신을 위해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로 어느 정도 마음을 먹는다.

 

  • 봄에 보면 더욱 좋은 영화 청설

 

 

영화 청설은 참 싱그러운 영화고

이 봄날에 연인과 보면 더욱더 좋을 영화 다.

꼭 추천드리며

지금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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