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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틱틱붐 우리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해줄 영화

by 행복의지식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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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고 있는 남자 사진

 

틱, 틱.... 붐! Tick, Tick... Boom~ 2021

 

마이크를 들고 있는 남자 사진

 

뮤지컬 작가인 `조나단 라슨`의 생에중에 한 부분을 영화화한 틱, 틱, 붐 꿈을 위한 삶을

보여주는 영화라 할수 있겠다.

우리가 항상 고민하는 삶의 한 질문 꿈을 좇을 것인가 아니면 돈을 좇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해주고 있는 듯 한 영화.

이 영화의 `조나단 라슨`으로 나오는 존(앤드류 가필드) 는 식당에서 웨이터를 하면서

곡을 쓰는 예술가 였는데 비록 삶은 궁핍했을지라도 그는 좋은 곡을 쓰겠다는

꿈을 포기 하지 않았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일과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해야 할까?라는 중차대한 갈림길에서

그는 꿈을 포기 하지 않았고 드디어 자신만의 뮤지컬 곡을 써내게 된다.

꿈을 찾는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은데 뭐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는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라도 자신이 가고 싶은 길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와 힘을

얻어갈 수 있는 음악이 있는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다.

 

양손바닥을 핀 남자 사진

 

▶절대 포기하지 마라

 

존은 뮤지컬에 올라갈 자신의 곡을 써내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지만 

함께 음악을 했던 친구들마저 자신들의 삶을 위해 하나둘씩 떠나게 되자 

그리고 투자 제작자들에게 들려줘야 할 곡도 다 완성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점점 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어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함께 하는 동료들마저 떠나가버린 상황이니 몇 년씩이나 꿈을 향해 온 존 역시

지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하겠지.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고민을 덩달아하게 되는데 아마도 나라면

현실의 벽에서 당분간 으 나의 꿈을 접었을 거 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존은 포기하지 않았고 존버 했다.

그래서 드디어 그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된다.

아마도 하늘이 주는 마지막 시험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렇게 그게 하고 싶다면 어디 한번 견뎌봐라 그 보상은 해주마

라는 신의 뜻은 아녔을지........

절대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뭐가 돼도 될 거라를 확신도 함께 들게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포옹하고 있는 여자 남자 사진

 

▶뮤지컬 영화

 

틱틱붐은 음악이 가장 우선시되는 영화이며 뮤지컬 영화이다.

아무래도 이러한 영화는 그 감동을 오롯이 느껴보기 위해서는 큰 화면과 음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필수적인 요건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모든 뮤지컬 영화도 마찬가지겠지만 서도 이영화의 피아노 신은 꼭 영화관에서

봤으면 좋겠다.

그 감동의 쓰나미를 더욱더 마음속에 가득 담기 위해서는 아마도 영화관만큼 좋은 선택지도

없을 듯하다.

 

피아노를 만지며 누워 있는 남자 사진

 

▶영화 정보

 

드라마 

 

미국

 

112분

 

개봉:2021 11월 19일

 

평점: 로튼토마토 83점

 

감독:린-마누엘 미란다

 

출연:앤드류 가필드, 알렉산드라 쉽, 로빈 드 지저스, 바네사 허진스

 

두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 사진

 

영화 틱틱 붐은 이미 세상에 없는 미국의 조너선 라슨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솔직히 조너선 라슨이 누구인지는 잘 모른다.

별 관심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고 이 영화를 통해 아주 조금 그에 대해서 알게 된 게 다지만

그의 예술과 꿈을 포기하지 않았음은 앞으로는 아주 잘 기억할 거 같다.

깊어가는 가을에 아주 아주 잘 어울리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홀로 외로움과 괴로움을 다 이겨낸 그의 꿈을 향한 의지 역시 너무나도 잘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꿈에 대한 열정을 마음속에 깊이 남길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았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놓치지 않게 해 줄 그런 용기 역시 함께 하는 영화

틱틱봄 누군가의 꿈과 함께 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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