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가 많은 이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수목 드라마

 

법정, 휴먼 드라마

 

유인식 감독

 

문지원 극본

 

2022 6월 29일 공개

 

박은빈, 강태오 주연

 

ENA 넷플릭스,16부작

 

시청률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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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평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하지만 모두가 지나쳐 버린 마음을 바라보게 만든다.

이런 이야기는 감동적으로

마음 따뜻하게 전해진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는 지금 아주 인기가 많다.

우영 우를 연기하는 박은빈이 참 귀엽고 사랑스럽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정말 많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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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석에 앉자 있는 남자와여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영우는 5살이 넘도록 말을 하지 못했다.

이에 걱정이 너무 되던 아빠 `광호`는 병원에 영우를 데려가고

자폐스펙트럼 진단을 받는다.

 

걱정이 태산인 영우의 아빠 

헌데  병원에 갔다 오던 영우는 기적과 같은 능력을 보여주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한번 본 책을 몽땅다 외울 수 있다는 것

영우가 다 외운 책은 공교롭게도 법에 대한 책이었고

세월이 흘러 영우는 로스쿨에 수석으로 졸업을 한 후

자페 스펙트럼이라는 자랑스러운(?) 스펙을 가지고

당당히 변호사가 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는 첫회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드라마는 엄청나게 색다르고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이야기 역시 다소 무리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억지스럽지도 않게 잘 흘러가고 있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 우의 인기는 뭐니 뭐니 해도 자페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영우를

잘 연기한 박은빈에게 있었다.

지금 4회까지 공개되었는데 재미는 물론

아기자기한 맛이 일품이다.

 

 

잘생긴 남자가 미소를 짓고 있는

 

자폐아 우영우 귀엽고 사랑스럽다. 
영우의 마음은 더욱더 그러했다.

 

고래를 좋아하는 영우 자페아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하늘이 내려주신 굉장한 능력 덕분에 서울대 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언제나 일등을 하며 변호사가 된다.

 

자폐아 증상을 가지고 처음 사회생활을 하게 된 영우

바보스러운 그녀의 모습은 어디 하나 미워할 곳이 없다.

그냥 사랑스럽고 귀엽다.

 

천진한 그녀의 모습에  드라마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고

흐뭇해진다.

영우가 하는 말은 빈틈이 있어 보이기만 할 뿐이지

그 누구보다 똑똑하다.

 

귀여운 사랑스러운 영우의 모습이 이 드라마의 인기 요소가 

분명히 맞고 인기의 더 큰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넘기 힘든 장애를 극복한 그녀의 모습과 더불어

사람의 마음을 소중하게 볼 줄 아는 그녀의 모습을 그리고 그 증거를

아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것이 더 큰 인기의 요소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상의 그녀의 모습에서조차

가슴에서 차오르는 벅참의 기분을 느끼게 하는

마법과 같은 힘을 지닌 드라마가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차 안의 두명의 여자와 한 남자

 

첫 번째 변호부터 마음을 홀리다.

 

첫번째 변호를 하게 된 영우 다들 영우가 재판을 승리할 수 있을까?

주변에서는 기대보다는 의심이 더 많다.

하지만 영우는 첫 재판에서 다들 사건에서 보지 못한

것을 생각하며 멋지게 재판에서 승리한다.

 

이 재판으로 그녀를 의심하던 사람들은 

영우를 조금씩 믿기 시작하는 모양새다.

남편을 살해한다는 의심을 받던 아내의 억울함을

한방에 날려버린다.

 

괴팍한 남편을 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증거만으로 사건을 진행하려는 사람들 속에서

영우는 자신을 괴롭게 하는 남편이지만

낮잠을 자는 남편을 위해 눈이 부실까 봐 커튼을 쳐주는 사람이

남편을 살해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유일하게 알아본다.

 

법정 드라마이지만 누군가의 억울함을 그리고 비록 

사건의 가해자이지만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 볼 줄 아는 영우의 첫 재판부터 마음을 빼앗겼다.

 

노란 티셔츠를 입은 뚱뚱한 남자 와 정장을 입은 여자

 

이제 막 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회가 끝날수록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한편 한편이 끝날 때마다 `아 언제 이 시간이 또 오나`하고 기다려지는

드라마 가 진짜 재미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보면 볼수록 기대가 되는

또 어떤 감동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까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당분간은 영우에게 마음을 다 뺏길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