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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생각

자존감 높이기

by 행복의지식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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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존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존감이 높다면 분명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자존감이 높다면 그 무엇이 오더라도 쉽게 흔들리거나

마음이 힘들어지지 않을거 같지만 이 자존감이라는 것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닌지라 참 어려운 거 같기도 하네요

저는 자존감이 이 낮아질때는 여러 글을 찾아보는 방법을 씁니다.

하지만 그때뿐이라 계속해서 나의 마음을 챙기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존감이 낮아질 때 도움이 되는 글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사진 출처 픽사베이

 

자존감 높이는 방법

 

  • 책을 읽고 내면을 가득 채운다.

사실 자존감이라는게 남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낮아지는 거 같아요

많은 책들과 좋은 말들중에서 남들과 절대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고 말들은 하지만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디 그게 쉬운건가 싶네요

 

어딜 가든 무엇을 보든지 간에 애써 피하려고 해도 보이는 걸

어쩌겠습니까?

그럴 때는 저는 뭔가 집중할 것을 선택하는 거 같습니다.

영화도 괜찮고,드라마를 보든지 책을 보는 것

저는 그중에서도 책을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뭔가 더 나아지는 거 같은 느낌을 받을 수가 있는 것 중에 책만 한 것이

없는 거 같아요.

정신승리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이 책으로 너보다 더 많이 안다

라고 생각될 때 자존감이 조금은 올라감을 느끼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철학책을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 작은 성공을 위해 노력해본다.

커다란 목표는 솔직히 너무 멀리 있지 않습니까?

너무 커다란 목표는 솔직히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고

저 역시 커다란 목표를 세우고 정진했지만 안됬을때

그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냥 작은 성공들 예를 들어 오늘은 윗몸일으키기를 

한 100번 했다 이런 사소한 것들로 자존감은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자그마한 성공들이 모이면

어느새 커다란 성공 역시 뒤따라 오지 않을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사진 출처 픽사베이

 

  • 과거의 실패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연습은 꾸준히

 

세상에는 바꿀 수 없는 게 두 가지가 있다. 타인과 과거이다.
뇌는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으므로 `다 지나간 일이야. 지금 은 괜찮아.
라고 끊임없이 이야기해 줘야 한다.

-책 자존감 수업 중-

 

안 그러고 싶지만 안 좋은 과거는 계속해서 떠오르게 되어 있는거 같아요

안좋은 과거의 기억은 자존감의 가장 커다란 적

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뇌는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훨씬 더 크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위험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다고 하니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자꾸 과거에 실패나 부정적인 게 떠오르면 이 런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괜찮아 다 지나간 일이야

더 이상 그건 내 주위에 없는 거야라고 말해 주는 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도움이 됩니다.

자꾸 과거의 안 좋은 게 떠오르면 저 역시 이 방법을 쓰는 걸 추천드릴게요

 

  • 나만 힘들어 죽겠네 라는 생각보다 다들 힘들어라고 생각해 보자고요

 

아무리 자존감 높은 사람도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압박 상화에 놓이면 자존감이 떨어진다.
남의 인생은 모두 쉬워 보이지만 다 거기서 거기다.
절대 그들도 인생이 쉽지 않다.

-책 자존감 수업 중-

 

특히나 일할 때에 많이 드는 생각 `진짜 못해 먹겠네`가 가장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럴 때는 다들 힘들다라고 생각해 보면

조금은 위안을 얻어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이나 부자나 진짜 이쁜 사람이나 잘생긴 사람들도

제가 다 그 사람들의 사정을 아는 건 아니지만

힘든 점은 분명히 하나씩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유명 연예인들의 가끔 가족 때문에 힘들다는 기사를 보면

사람 사는 건 다 화려해 보이고 좋아 보여도

속 썩을 일이 하나씩은 있구나 하고

다들 힘들다 나도 힘들고 하고 다들 힘내자라고

말해 보는 게 어떨까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사진 출처 픽사베이

 

  • 자기 비난 절대 금지, 주문 외우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강연으로 10년쯤 지났을 때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분명 일은 잘되고 있었고 내 또래보다 잘 나간다는 뿌듯함도 있었지만
내 마음은 너무나도 힘들어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죽을 거 같았다. 
돌파구가 필요했고 도움을 청했다.
그리고 나는 모든 활동을 접고 프랑스 수도원으로 들어갔다.
거기에서 나는 나와 진지한 대화를 했고
나에게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라고 말을 건넸다.

-김창옥 교수 강연중-

 

뭐가 잘못됐을 때 작은 실수로 나한테 화가 날 때

그냥 나에게 화를 내는 건 정말 하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말씀처럼 나와 관계가 안 좋은 게 제일 안 좋다는 말은

자꾸만 나에게 비난을 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한 번 두 번 계속이게 쌓이다 보면 정말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거 같습니다.

솔직히 나와 대화하는 게 정말 어색한 걸 느낍니다.

하지만 계속 말을 걸어봅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가장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말을 건네게 됩니다.

 

이 외에도 우리는 전지전능하지 않다는 거

충분히 실수할 수 도 있고 일이 잘못됐을 수도 있다는 거

완벽해 보이는 사람들 역시 실수한다는 것을

인지하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실수했을 때 주문을 같이 외워 봐요

-그럼 좀 어때-

-그게 뭐가 그리 중요하냐고-

-지금 잘하고 있어-

-딱 좋아-

라구요

 

  •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걷자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언제든지 약해질 수 있는 게 마음인 거 같습니다.

그럴 때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걷고 있다는

생각은 작아진 마음을 다시 펴주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저 역시 마음이 약해지나 강하나 마찬가지로

어깨를 펴고 머리를 들고 다소 건방지게 보이더라도

그렇게 걷습니다.

 

비단 저뿐만 아니라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소 외모가 좋지 않은 사람들이라도(외모 비하 절대 아님)

당당하게 걷는 모습을 보면 절대 함부로 하지 못하는 저를

발견하고 조심스럽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반대로 구부정하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반대의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반성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분명히 똑바른 자세는

나에게 있어 훨씬 더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생각되게

하는 힘이 분명히 있습니다.

힘이 빠지더라도 이렇게 똑바른 자세를 하도록 습관을 들여보는 것

정말 큰 효력이 있습니다.

 

  • 말실수 할거 같을 때 나 떨리는 목소리가 나올 거 같을 때는 차라리 침묵

마음이 약해져 있을 때

어떤 일로 마음의 힘이 약해졌을 때에는 저는 가급적 

말을 아낍니다.

저도 모르게 떨리는 목소리가 나올 거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떨리는 목소리를 제가 듣게 되면

그날은 정말 그 생각 때문에 내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엉망이 됩니다.

 

차라리 이럴 때에는 상대방이 나의 무관심한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내 마음이 어느 정도

진정이 될 때까지 말을 아끼는 게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게 한 시간이든 하루이든 저는 그렇게 말을 아끼곤 합니다.

상대방보다는 내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더 우선시하는 건

절대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사진 출처 픽사베이

 

  • 하고 싶은걸 하자

하고 싶은 걸 하는 것

잘되는 건 나중의 일이고 누군가 강요하더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걸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게 일치한다면 

너무나도 운이 좋은 것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게 대부분이 아닌가 싶네요

 

먹고사는 문제가 있으니 취미를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사랑을 하는 것인데

할 수만 있다면 그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달이 차면 기운다

 


대인관계가 모두 꼬이고 되던 일이 빠그러 진다면 이제는 인생이 떡 상하 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이게 뭔 이상한 말인가 싶겠지만 분명한 사실이다.
달이 차면 기우는 것처럼 인생도 마찬가지다.

-잘 살아라 그게 최고의 복수다 중-

 

믿어보자고요

지금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다면

이게 뭔 말도 안 되는 말이야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희망이라는 건 좋은 거니까요

 

자존감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봤네요

저 역시 지금 너무나도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분명 터널이 지나 제가 한 말이 다 사실이었어요

라고  말할 그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그만 글을 마칠게요

다들 화이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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