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것도 나쁜것도 없다

인생에서 무엇을 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목적없는 움직임은 없다.

그리고 기대없은 행위는 더더욱 없다.

무언가를 끊임없이 해야 하는 각각의 이유는 많겠지만 노력이 물거품이 되거나

더 나아질 게 없다는 판단이 서면 힘이 빠지고 더이상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유명한 모든 사람들은 그런 시기를 반드시 거친다.

누구라도 예외가 없다는 말이다.

누구나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인생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배운다.

짜증이 극에 달하면 세상이 배신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더이상의 노력은 무의미하게 생각되어지고 만다.

이때쯤이 되면 인생이라는 것이 도데체 어떻게 생겨먹은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이만큼 힘을 냈으면 뭐라도 나와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면

주위에 둘러싼 모든것들을 다 내던져 버리고 싶어지는 충동을 받는다.

그리고 답답해 진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게 있다.

인생은 생각되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것이 인생이고 삶이다.

억울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생각해 봐야 할것이 있다.

인생의 어느 순간이든 꼭 하고 싶었던 일 꼭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위해 모든것을 바쳤던 때를 ..........

시간이 지난후 그것이 다 나에게 있어서 꼭 좋은 결과가 있었는지를 말이다.

꼭 그렇게 된것도 있겠지만 안그런것도 분명히 있다.

부정하지 말자.

일어나지 말아야 할일이 있었다면 그것이 나중에 어떤 결과로 돌아왔는지 생각해 보자.

그것이 꼭 나쁜 결과 였나?

인생의 해답은 내 안에 있다고는 말할수 없을지도 모른다.

세상에는 배워야 할게 많고 배워야 할 마음도 많다.

꼭 그것이 나쁜것이라 나를 절망으로 끌어내린것이라고 해도 그안에는 분명 나를 더

나은 나로 만들어줄 그 무언가는 분명히 있기 마련이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랬다.

앞으로도 해야 할일들이 많겠지만 절망 하거나 힘든상황에서도 힘을 내자

또 알겠는가?

내일 어떤일떄문에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때문에 웃을수 있을지 말이다.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르고 그 해답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인생은 나빠지는 구간이 있으면 반드시 올라라가는 구간도 있다는 것은

진실이다.

이것은 누구나가 겪어오는 그리고 겪었던 일이기에 진실인것이다.

모두들 힘내는 하루하루를 보내길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