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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재가 노래하는 곳

by 행복의지식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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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 줄거리

 

이 소설의 주인공 카야 그녀는 어릴적 부모와 형제에게 버림받는다.

그녀의 세상은 잠시 파괴되었다.

환경도 그리 좋지 않았은 늪지대의 어느 판자집에 홀로 남겨진다.

그녀의 아버지는 전쟁 휴유증을 겪으며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였다.

어느날 그녀의 아버지의 폭력으로 엄마와 언니 오빠는 다들 집을 나가버린다.

그렇게 아버지와 둘이 남겨진 카야 폭력적인 아버지마저 사라져 버리자 카야는 정말 혼자가 된다.

하지만 카야는 삶을 이어나간다.

늪지대에서 홍합 굴 그리고 물고기를 훈제해 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그렇게 살아가던 카야는 카야를 어릴적 부터 알고 있던 데이트의 관심과 애정으로 다시 살아갈 희망과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데이트는 자신의 하고 싶은일과 카야 중 자신의 일을 선택하고 카야는 또 다시 버림을 받는다.

몇년을 카야는 데이트를 기다리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고 카야는 마음속에 차오르는 슬픔과 함께 데이트를 잊는다.

그리고 다시 카야를 찾아온 체이서라는 다른 사랑이 찾아오는데................

 

▶후기

 

카야는 버림받았던 그리고 사랑을 너무나 가슴깊게 바라보고는 한 아이였고 소녀 였고 여인이였다.

그녀의 삶은 평탄하지 않았다.

그 무엇하나도 그녀에게 머물러 주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머물러 있던 것은 외로움뿐이였다.

사랑도 엄마도 아빠도 오빠도 언니들도......

아주 어릴적 버림을 받았지만 카야는 사랑을 믿었다 그리고 어릴적 부터 자신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던

데이트에게 첫사랑을 느꼈고 그에게 처음 경험을 허락하고 싶을만큼 그를 사랑했다.

하지만 대학을 가게된 데이트는 그녀대신 그의 일을 선택했고 카야는 또 다시 버림받았다.

카야는 철저히 불쌍한 애처로운 여인이였다.

불운은 그녀를 비껴가지 않았다.

하지만 카야는 그녀의 성장을 한순간도 멈추지 않는다.

한여인의 불운이 계속되는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하는 소설이지만 그렇게만 이야기가 끝을 맺지는 않는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카야의 일생을 그리고 법정과 살인과 같은 스릴러도 함꼐 공존하는 이야기이다.

아마도 재미있게 그리고 흥미롭운 이야기 전개에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는 소설이 아닌가 싶다.

 

마음의 울림

 

가재가 노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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