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

 

우리의 인생에는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들이 항상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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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하려고 해도 피할수 없는 이러한 고통들 속에는 반드시 그만한 뜻이 담겨져 있다.

잠깐만 생각해 보더라도 고통속에서 반드시 찾을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다.

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이라는 책은 이러한 고통과 힘겨움에 대한 위로를 

건네고 그 고통들에게서 얻을수 있는 깨달음을 건네준다.

끝없는 절망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삶이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답은 언제나 찾을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터널을 지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 터널은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의 진리와

신의 가호와 그리고 우리의 삶은 결코 절망만이 아닌 희망이 함께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으로 위로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의 삶은 나로 인해 행복해질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고

그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에게서 역시 우리도 행복해 질수 있다.

 

 

 

나는 오늘 죽어가고 있는가,살아가고 있는가?

시한부 병동에서 죽음과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생각해 보자.

과연 그분들보다 더 큰 고통이 있는가?

우리는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남겨진 주어진 삶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출처:죽기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려면 무언가를 꾸준히 해야 하는거 같다.

비록 당장 잘 되지 않더라도 힘들더라도

미래를 위해 현재에 편의주의에 빠지는 것은 위험하다.

당장 나타나는 모든 결과는 그리고 쉽게 얻은 것들은 오래 가지 않다는 것을 살아가면서 많이 느낀다.

그것들은 소모적이고 지속적이지 않은 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배우고 꾸준히 내것으로 만드는 행동은

당장의 만족보다는 수행적인 면들이 더 많이 있고 힘들지만 그것은 평생도록 나와 함께

하는 내 일부가 되어 준다.

시한부의 병동에 있는 사람들과 내 삶을 일치 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원하는 삶이든 원하지 않는 삶이든 그 시간은 함께 흐르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어떤 것이든 자세히 들여다보는 순간,풀 한 포기도 그 자체가 신비롭고 굉장한,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헨리 밀러-

 

출처:죽기전에 답해야할 101가지 질문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들에게서 느낄수 있는 것은 단편적이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오래보고 깊이 봐야 그 진정한 모습들이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리고 오래 볼수록 좋은 것들은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준다.

어느 하나에도 마음을 둘수 없는 상황에 있다고 너무 외로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그리고 우리가 함께 하는 것들중에는 아름다움으로 넘쳐나는 것들이 많이 있다.

마음을 열면 더이상의 외로움은 내것이 아니게 된다.

하나의 아름다움을 찾는 것은 내 안의 아름다움 하나를 일깨우는 일이다.

어쩌면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