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혁명이 온다라는 책은 이제 우리의 기업이 ESG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를 인정해
야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ESG 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이제는 기업들도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함께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기업들역시 환경을 신경 써야만 하는 시대에 돌입했다는 말이다.
코로나 시대 이후의 모든 기업들은 자신들의 사업적인 면과 환경적인 면을 함께 생각해 야하고
그것에 집중해야 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환경이 기업가치에 있어서 이제는 해도 되는 것이 아닌 해야만 하는 것으로 바뀌게 됐다.
이제는 모든 기업들은 환경이라는 것과 함께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시대로 진입한 것이다.
`ESG 성과가 나쁜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
-2020 1월 초 세계 최대 규모 자산운용사 블랙독의 최고경영자 래리 핑크-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된 환경의 문제.
E(environmental), S(social), G(governance)
2020년 전 세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금껏 한 번도 겪어본 적 없었던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됐다.
언택트(비대면)및 사회적, 거리두기 가 새로운 표준 뉴 노멀(NEW NORMAL)로 자리잡기 시작
했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항공, 여행, 외식을 비롯한 여러 산업 분야에서의 경기
침체로 세계 경제도 둔화됐다.
특히 기업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은, 경영 환경을 둘러싼
위기의 전개 방향이 향후 어떻게 될지 가늠하기조차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출처:ESG 혁명이 온다
코로나 시대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경제적 운영에 어려움을 넘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코로나의 발생은 이미 모든 경제활동의 그 주축을 흔들었다.
재택근무 역시 가장 커다란 변화 중 하나다.
더 이상의 환경과 기업의 이윤창출의 목적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시기에 다다랐다.
이제는 환경과 사업은 하나로 생각해야 하며 더 이상의 검토는 없는 시점에 와있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것은 환경에 의해 발생된 문제이므로
이제 ESG의 혁명의 시대가 온다는 것을 기정사실화 해야 한다.
ESG는 자본주의 중심이 `돈`에서 `사람`으로 그리고 `사회`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지표이자 기준이다
출처:ESG 혁명이 온다
코로나 시대는 위기이자 변화이다.
필수적인 변화가 요구되는 시대에 와있다는 것은 누구 도부 정할 수 없다.
예전의 기업과 경제 활동은 주로 `돈`에 의해 결정되었고 그 중심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과 사회를 함께 생각해야 하는 경제적인 구조활동으로 그 구조의
변화를 가져와야 할 때가 왔다.
▶무엇이 더 중요한가에 대한 가치의 기준을 따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코로나의 시대는 이러한 점을 더 뚜렷하게 부각했다.
더 이상의 모든 활동은 돈으로만 국한되지 않고 그럴수도 없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고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가져왔다.
우리는 더이상의 선택의 여지가 없다.
환경은 모든 것을 바꿀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환경을 너무 오랫동안 생각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잘못이다.
더 이상의 환경을 놔둔 그 어떤 것에서도 중요한 것을 찾아낼 수 없다.
우리는 시대는 이제 ESG의 혁명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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