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영화)`언플랜드`Unplan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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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랜드

 

Unplanned 2020

예고편 출처:youtu.be/8B5mgfQubgc

이영화는 낙태에 관한이야기다.

예전부터 낙태에 찬성하는가 아님 반대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던게 사실이였다.

무엇이 옳은지에대한 도덕적인 생각과 더불어 인간이 해야하지 말아야할 일이라는 것이 명확해지는 영화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역시 낙태 클리닉 가족계획연맹에서 8년간 상담사로 일한 `애비`역시 낙태 경험자였지만

그리고 여러 낙태를 햐는 여성들을 돕고 지냈지만 어느날 낙태를 위해 수술실로 들어가게 되면서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을 접한다.

우리가 결코 묵인하고 지나가면 안될듯한 주제를 던져주는 그리고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는 말하는 영화

언플랜드이다.

 

영화의 내용

 

미극 최대의 낙테 클리닉 가족계획연맹에서 8년간 상담사로 일하며 최연소 소장에 오른 `애비`낙태 경험자로서

자신과 같은 기로에 선 여성들을 돕는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

날. 지금까지의 신념을 송두리째 뒤바꿀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두번의 낙태의 아픔을 알고 있던 `애바`

낙태에 대한 생각이 바뀌다.

 

애바는 두번의 낙태 경험이 있었고 그래서 낙태에 대애 고민하는 여성들을 도울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족계획연맹에서

일을 하며 여성들을 돕고 있다.

그렇게 낙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낙태하는 것이 모든 해결의 방법일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원치않는 또한 실수로 아이를 갖게된 여성들을위해 자신이 도울수 있는 일을 돕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낙태를 위해 수술실에들어간 애바는 태아가 단순한 세포덩어리가 낙태수술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리 저리 몸부리치는 것을 목격한후 충격에 사로잡히고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영화은 낙태가 어쩌면 올바른 일이라고 생각한 `애바`가 낙태를 반대하는 사람으로 변모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예기하는 영화다.

낙태는 엄밀히 말해 살인을 하는 것이며 그 누구도 그러한 일을 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한때는 낙태를 그렇게 까지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태아가 하나의 살아있는 생명임을 알고난후부터

낙태를 더이상 옹호할수 없게 되었다.

아마도 누구나 잘알고 있는 이러한 사실이지만 그러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면 누구나가 다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이 영화는 낙태에 관한 이야기이다. 누구나가 생각의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적어도 이 영화를 보는 도중에는 낙태를 찬성할수 없었다.

한 생명과도 같은 인간이 그렇게 수술실에서 가볍게 없어지는 모습을 누가 찬성할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하는영화이지만 한번쯤 이러한 이야기를 접해보고 

나름대로의 생각을 잘 해보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되는 영화 언플랜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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