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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때는 말이죠.
밝은하늘인지 어두운 하늘인지 잘모를 때가 있습니다.
살면서 가끔 만나는 그런 하늘처럼
마음도 그럴때가있어요.
누군가를 보고 그런마음이 들때면
선을그어주는 사람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참 고맙다는 생각을 해요.
그사람도 맘이 편치는 않았을테지요.
오늘도 지나가는 하루에 올려다본
하늘이 그렇네요.
밝은건지 어두운건지.
하늘은 말해주지 않으니 생각에 잠길수밖에
없네요.
하지만 알고있답니다.
모든것이 다 밝기를 바라고 있다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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