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하지 말고 그저 더 나은 내가 돼라
고통 없는 삶을 바라지 말고 더 나은 고통을
선택하라.
어차피 삶에서 고통을 제외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동안의 패러다임을 뒤집어 야 하는
책이었다.
읽기 에 절대로 쉬운 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주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없는 책은 아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이고 마크맨슨이 이 저자이다.
책 소개
- 저자
- 차례
- 프롤로그
희망 버리기 기술
고통을 제거하려고 노력하면
고통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고통에 대한 민감성이 증가할 뿐이다.
-희망 버리기 기술
고통이 없어지기를 희망하지 말고
어떠한 고통을 받아들일지 선택하라고 한다.
어차피 고통은 삶의 질이나 부유함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는데
굉장히 위험하면서도 맞는 말이라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연구자들은 이 결과에 매혹됐다.
항상 전 적으로 행복한 사람은 없고, 마찬가지로
항상 완전히 불행한 사람 역시 없다.
-희망 버리기 기술-
감정을 평균 7점으로 봤을 때 안 좋은 일이나
행복한 일이 있을 때 2점 또는 10점으로
가긴 하지만 그게 영원하지 않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감정은 7점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희망적인 말인 동시에 파괴적인 말이기도 한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맞는 말이라
놀랐다.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더 강해지는 안티프레질
-희망 버리기 기술-
안티프레질 스트레스를 받는 것에서
더 나은 내가 되게 만드는 힘
스트레스에 굴복하지 말고 그 속에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성숙을 말한다고 한다.
삶에서 포기할 것을 선택하는 것, 그게 진짜 자유다
-희망 버리기 기술-
삶에서 포기할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게만 할수 있다면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꽤나 많은 연습이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다.
책후기
희망 버리기 기술은 읽기 쉬운 책은 아니었다.
철학적인 면이 많았고 작가가 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문구도 곳곳에 존재했다.
하지만 이 책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에 대한 주제에 대한 파악은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책이었다.
희망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말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역설적이게 자유와 포기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점역 시 알면서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
개인적으로는 행복과 불행이 언제나 평범한
상태로 돌아온다는 구절이 가장 공감을 줬다.
2번의 완독을 끝냈지만 완벽하게 책을 다 이해한 것이
아니라 좀 찝찝한 느낌이 들어서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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