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브레인 기억을 해킹하다

dr.브레인

 

뇌에 담긴 기억을 해킹할 수 있다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까?

아마도 모든 의문과 사실이 모두 다 투명하게 밝혀질 것이다.

인간의 상상은 때로는 너무나도 획기적인 생각을 해낸다는 것에

너무나도 경탄하는 마음을 가진다.

그리고 그 내용으로 들어가기에 단 하나의 거리낌의 여지를 주지 않는다.

닥터 브레인 뇌에 접속하여 모든 기억을 알아볼 수 있다는 소재의 SF 드라마

그 소재부터가 정말 기발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누구나가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기억의 저편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 욕구가 꿈틀거리는 것이 인간의 호기심 이 아닌가 싶은데

이러한 생각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가 나왔다!

그것이 바로 Dr. 브레인이다.

 

11월 4일에 애플 tv에서 공개된  Dr. 브레인 총 6부작으로 제작되었고

목요일 오전 7 시에 방영한다.

감독은 김지훈이며 천재 뇌 과학자는 이선균이 열연한다.

어제 날짜로 1편이 공개되었고 이 드라마의 원작은 (화자, 현혹) 홍작가이며

얼마나 흥미진진한 내용인지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한다.

 

주인공 세원은 뇌 연구 과학자이다.세원은 사람이 죽은 후 37 시간 동안 인간의 뇌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리고 그 뇌에 접속하면 모든 그 사람의 정보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연구했다.세원은 어린 시절 어머니를 뺑소니로 잃었고 이로 인해 그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었다.어느 날 세원은 뇌과학을 연구하던 보스턴에서 뇌의 기록을 빼 달라는 정체불명의 사람에게로부터 제안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