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56 영화)좋아하는것은 좋하는걸로 그냥 남겨두는거야,와니와준하 영화)좋아하는것은 좋하는걸로 그냥 남겨두는거야,와니와준하 좋은 음악과 함께 예쁜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는 와니와 준하 동화같은 동네 풍경에서 준하는 와니를 처음 만난다. 말걸기 쑥스러워하는 준하 앞으로 와니는 그렇게 지나쳐가고 준하는 그때부터 와니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와니를 처음 만난 동네로 세월이 쌓이고 둘은 어른이 된다. 이 영화의 처음 나오는 음악은 참 이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참 편안한 느낌도 들게 하고.... 춘천이라는 낭만적인 도시안의 와니와 준하이야기는 그렇게 참 이쁘다. 이 세상의 모든 와니와 준하도 그렇게 이쁘게 여기에서 나오는 음악처럼 아름다울거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줄거리 26세의 와니는 동화부 애니메이터다. 성공하는것보단 자신이 하고 있는일을 사랑하는 와니다. 어릴적부터.. 2020. 5. 22. 영화)비와함께찾아온 사랑의 기적,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비와함께찾아온 사랑의 기적,지금 만나러 갑니다. 2005년 개봉했던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그때의 아름다운 영화라고 생각을 떠올려보면 여러 영화들이 있겠지만 이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그 시절 너무나 유명했던 다케우치 유코가 출연한 영화 환타지적 요소가 잘 들어가기도 했고 영화를 보는내내 느낄수 있는 설레는 마음이 계속해서 느껴졌던거 같다. 빈부분이 없는듯한 내용전개와 더불어 뭔가가 꽉차있는듯한 그리고 비가오는 날 다시만나는 그 장면들은 참 아름답고 이쁜거 같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줄거리와 이쁜장면들과 배우들의 첫사랑의 설레임과 같은 연기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참 마음이 설레임으로 가득차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줄거리와 스포를 함께합니다) 줄거리 남편 `타쿠미.. 2020. 5. 20. 영화)성장의혼란속에나를찾아가는,영화 톰보이 영화)성장의혼란속에나를찾아가는,영화 톰보이 우리나라에서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이라는 영화로 잘알려진 셀렌 시아마감독의 영화 톰보이 이 영화는 한 10대 아이의 혼란스러움과 성장을 잘 그려낸 작품이다. 10대 쯤 다들 그렇겠지만 내가 누구인지에대한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저 하면 재미있는 것들을 하면 그뿐일거라는것은 뭐 어쩌면 당연한거 아닐까? 이 영화의 `로제`는 자신의 맘이 이끄는데로 삶을 살아가고 싶어한다. 10살 아이에게 삶이라는 거창한 의미는 지금당장은 없겠지만....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사람인지는 그리중요하지 않는듯 보인다. 자신이 하고 싶은것들을 하면서 살아가기를 바랄뿐이다. 그냥 하면 재미있는 놀이들을 하는 것이면 그 걸로 충분한 나이니까..... 아직은 여자인지 남.. 2020. 5. 19. 하늘 힘드시나요? 괴롭기도하고 때로는 숨도차시나요? 우울하실때도 있겠지요? 그럴때는 하늘을보세요? 너무식상한가요? 이미 보셨다구요? 그럼 이사진은 그냥 띄워드리기만 할게요 어쩌면 조그만 바램이지만 기분이 조금은 나아질수도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주조금일지라도 맘이 상해있다면 풀어지시길 바랄게요 2020. 5. 17. 영화)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귀를 귀울이면 영화)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귀를 귀울이면 1995 년 지브리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귀를 기울이면 감독 콘도 요시후미의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그는 이 애니를 제작후 47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이 애니에 등장하는 미술이나 화면을 가득채우는 소소하지만 재미난 요소들도 많고 그만의 애니속의 아름다움을 잘 느낄수 있는데 이 하나의 작품을 끝으로 다시는 이러한 작품을 볼수 없음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 애니는 한소녀의 성장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를 보고 있는 중간 중간에 내가 있었던 그 어린시절의 나를 만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애니메이션인 거 같아서 흐뭇하게 미소를 지으며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였던 거 같다. 누구나 어렸을때 나는 무엇이 되고 싶어했는지 가만히 그 떄로 귀를.. 2020. 5. 17.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해석하기 나를 이지만요 그린거처럼 나왔지만 분명사진입니다. 때로는 말이죠 분명 이걸거라고 생각했던것들이 다르게 현상되기도 한다는것을 하지만 사진과 같이 잘찍혀진 인생의 사진이 다르게 현상된다고해도 꼭 안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색칠한 것처럼 이쁜 인생이 그려질지도 모르니까요. 2020. 5. 16. 영화)절망 속에 깨달음,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영화)절망 속에 깨달음,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형수와 삶을 포기하려는 여자의 만남을 통한 그리고 삶의 어두운면만을 보고 살아온 두 남녀에 관한 이야기다. 이 영화는 강동원 이나영 주연의 영화이다. 단지 이 두 배우의 화려한 모습에 치중된 영화는 아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것들의 의미와 그 의미를 어떻게 풀어내고 있는지에대한 이야기에 더욱더 집중을 할수 있는 영화다. 삶은 때때로 마음먹으데로 흘러가지도 않고 삶은 항상 그렇게 힘든 시련과 시험을 내려주지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삶의 고통속에서도 분명 빛은 존재한다는것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줄거리 열다섯살때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문유정(이나영) 그녀는 그러한 사실을 엄마에게.. 2020. 5. 16. ner(등불) 을..... 당신과헤어진 그곳에 절망을 안고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속에 외로움속에서 힘든 당신의 손끝에도 그 손을잡아줄수없는 눈동자에도 아픔의 그늘속에 소리내어 우는 눈물방울에도 쓸쓸히 잦아드는 눈물속에 그리움에도 우울함에 힘없는 그누군가에게도 무언가에 쫒겨 하루하루의 치열함에 처한 그들의 삶속에도 보고싶은 사람을볼수없음에 가슴아파 우는 사람들에게도 배고파하는 아이에게 맛있는 밥한끼 줄수없는 비통함에도 부디 희망의 등불을 내려 주소서 2020. 5. 14. 영화)고양이 타마의 집사는 할아버지,고양이와 할아버지 영화)고양이 타마의 집사는 할아버지,고양이와 할아버지 고양이와 섬 그리고 노인들의 소소한 이야기에 요리레시피에 대한 에피소드가 들어있는 잔잔한 힐링영화 고양이와 할아버지는 편안한 느낌을 주는 영화이다. 고양이 여기에서 나오는 고양이의 이름은 `타마`이다. 타마를 그냥 보고만 있어도 참 그녀석 귀엽네 하고 가만히 보게 되는 영화인거 같다. 평온한 섬마을의 풍경도 그렇고 소소하게 은근히 볼만한 장면들이 참 이쁘다는 생각도 들게 하고 특히 주인공인 할아버지 그리고 타마는 참 둘다 귀엽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인거 같다. 뭐 특별한 내용의 전개나 그런것은없다.포스터에서 말해주듯이 고양이와 할아버지 이야기다. 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을수 있는 그런 영화인것은 분명한거 같다. 줄거리 고양이 섬에서 고양이 `타마`.. 2020. 5. 14. 영화)이 영화에 말하고 싶은 사랑은 도데체 뭘까?,사랑이 뭘까? 영화)이 영화에 말하고 싶은 사랑은 도데체 뭘까? 사랑이 뭘까?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의 사랑이 뭘까? 사랑이라는 것을 정의 하는것은 물론 딱 하나를 정해놓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랑은 서로 이어지는 무언가가 있는 그 이어짐 사이에서 일어나는 설레임이나 아름다운 말 같은것을 생각할거 같다. 이 영화의 제목은 사랑이 뭘까?다 그래 포스터만을 보지 말고 제목을 봤어야 했었는데나의 불찰이라는것을 안다. 모든것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데로만 혼자 생각하고 영화안의 내용을 내맘데로 생각한거 같다. 분명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것은 일반적인 사랑은 아니였을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나름데로의 이 영화안의 사랑을 정리 해본다. 줄거리 친구의 친구의 결혼식에서 처음 만난 테루.. 2020. 5. 14.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