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56

영화)당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일에 대한 해소,카모메식당 영화)당신이 가지고 있는 어떤일에 대한 해소,카모메식당 카모메 식당 은 주인공 `사치에`가 필란드에 식당을 차리면서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영화다. 그리 커다란 사건에의한 이야기는 없지만 일상적인 일과 같은 영화의 소소한 흐름에 의한 그 속에서 느껴지는 이야기를 잘 풀어나간 영화인거 같다. 살아가면서 때로는 뭔가를 화끈하게 풀어줄수 있는 영상도 좋지만 이렇게 잔잔한 영화를 보면서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것도 때로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삶을 살아가는 각각의 사람들은 항상 그 마음속에 사연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또는 그 일로인한 편안함을 구하고 싶어 하는게 인생인거 같은 생각이 든다. 카모메 식당을 보면서 찾고 싶은 해답을 찾지는 못해도 그저 편안함을 느낄수 있다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 생.. 2020. 5. 9.
영화)그에게 있어서 철도원으 삶이란 무엇이였을까?영화철도원 영화)그에게 있어서 철도원으 삶이란 무엇이였을까?영화철도원 2000년에 개봉했고 또 다시 한번 2015년에 개봉했던 철도원 이영화는 다른 배우들 보다도 우리나라에서 잘알려진 히로스에 료쿄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뭐 그녀가 이영화에 출연한 분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그녀가 출연한덕분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꽤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가졌던 작품이 아니였나 싶다. 영화 철도원은 철도원의 삶이라는게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그의 신념은 무엇이였으며 철도원은 그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였을까? 감동적인 철도원의 삶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영화를 다 본후 그의 삶에 대해 그리고 그의 가족보다도 철도를 지키는 것이 먼저였던 그에대해 생각이 많아 지는 작품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줄거리 하얀.. 2020. 5. 9.
우리동네 우리동네 내가 꼬맹이였을때는 항상 동네형들이 골목에 있었는데 남산 약수터 에 가재도잡으러 다니고 매미도 잡으러다니고 항상 약속도 안했는데 그렇게 모여서 엄마가 밥먹어라 하면 다들 집으로 갔다가 때론 다른집에 가서 밥먹기도하고 다른동네가서 누구한테 맞기라도 하면 친형처럼가서 혼내주기도하고 딱지치기도 하고 구슬치기도 하고 다방구도하고 오락실도 다같이 가고 근데지금은 같은동넨데 이젠 그런 형들이 보이지도 않고 참 이상하네 같은동넨데 다른동네같다. 2020. 5. 7.
영화)5월에 상영중인 영화 재개봉 명작 장국영의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너무 유명한 영화인 패왕별희 이미 유명을 달리한 장국영 주연의 영화다.이미 한번 개봉한적도 있고 너무나 유명한 영화로 패왕별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패왕별희는 1993년 `황금종려상`의 수상작이다이 영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어려서 경극학교에 맡겨진 두지와 시투는 경극학교의 엄한규율과 안내와 고통을 견디고 둘은 최고의 경극배우가 된다.여자역활을 했던두지는 시투를 좋아하게 되지만 시투는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고 그런 시투를 바라보던 두지는 아편을 하는등 방황을 한다. 이 이야기는 이렇게 두지와 시투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이다..이미 한번개봉했지만 그리고 너무나도 잘 알려진 영화지만 이 봄날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껴보는것은 어떨가 생각해 본다. 이.. 2020. 5. 7.
야경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어요 바람을 담을수 있다면 하고 생각했어요 느껴지나요? 시원한 바람도 불었답니다. 저불빛들을 보고있으면 무슨생각이 드나요? 사랑하는 사람들 행복한 아이들웃음 편안한 휴식 어떤이의 눈물 그리고 그 안에 위로 기도하는사람들 당신모습도 차한잔의 향기로움도 그리고 편안하게 잠드는 모습 보이네요 다들수고많았어요 잘자요 2020. 5. 6.
영화)사랑은 서서히 빠져들어가는것,미술관옆동물원 영화)사랑은 서서히 빠져들어가는것,미술관옆동물원 화려하진 않지만 한편의 시처럼 가슴에 머무르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이 영화의 주제가 드러나는 제목 미술관과 동물원 은 영화안에서도 등장한다.각각이 아닌 한 공간에......이영화는 1998년 에 개봉한 영화다. 그 시대의 감성을 많이 느낄수 있는 영화고 특히 심은하 와 이성재그리고 안성기 님이 나오시는 영화다.세상은 많이 흘렀지만 그리고 영화의 영상이 말해주는것도 많이 달라졌지만 나는 이런 감성이 뭍어있는영화가 좋다.서정적으로 흘러드는 영화는 가슴속에서도 오랜동안 남는것같다.(줄거리와 스포를 함께합니다.) 줄거리 춘희(심은하)는 결혼식 촬영 때마다 마주치는 인공(안성기)를 남몰래 좋아한다. 그녀가 이사오고 얼마후 그녀의 방에갑자기 들이닥친 남자 철수(.. 2020. 5. 6.
액자 무엇을 채우고싶나요? 추억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인가요? 당신이거쳐간 세월인가요? 알고있어요 좋은것만담기겠지요 당신이 남기고싶은 행복들만 걸어두고 가세요. 저 액자를 바라볼때마다 웃음지을수 있을거예요. 2020. 5. 5.
영화)전쟁의 가혹함속에서도 울려퍼진,피아니스트 영화)전쟁의 가혹함속에서도 울려퍼진,피아니스트 1939년 폴란드를 침공한 독일 이 영화는 세계2차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독일군에 의해 억압당하고 죽음을 당하는 유대인들의 참혹하고 가혹한 장면들도 많이 나온다.이 영화의 주인공은 그러한 전쟁한가운데에서 죽지 않고 살아간다.그는 피아니스트였고 언젠간 다시 피아노를 연주할날을 위해 삶을 포기 하지 않는다.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고 자신이 가장사랑하는 가족들이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모습을겪었지만 그는 어떻게든 살아나간다.그러한 극한 상황에서 삶을 지속해나가는 그의 가슴속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영화의 제목 피아니스트 그는 피아노를 계속 치고 싶은것그것은 그 어떤 상황도 그를 살아가게 할수 있는 힘이 였을것이다.때로는 지켜내고 싶은 것 이미.. 2020. 5. 5.
오늘도어김없이 달이떴네요. 당신이계신곳에도 이렇게 달이 떠있겠지요. 보고계신가요? 다른곳에있지만 같은곳을바라보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위안을삼아보네요 내일의 태양이뜰때까지 평온하세요. 지금 달을보고 바랄수있는건 이것뿐이네요. 2020. 5. 4.
영화)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또하나의 명작,날씨의 아이 영화)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또하나의 명작,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마술같은 작화를 다시한번 볼수 있는 날씨의 아이..... 언제나 눈부시게 빛나는 그 장면들만으로도 이미 이 애니를 볼만한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날씨의 아이는 알기쉬운 서사에 의해 이야기가 흘러가지는 않는다. 신카이 마코토의 다른작품들과는 다르게 명확한 해답을 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애니의 장면마다 숨겨져 있는 의미를 가만히 되새겨 보고 천천히 마음으로 느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날씨의 아이에서 말하고 싶은 예기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가공하고 깍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존재할때 가 가장 아름다움이라고 말하고 있는듯하다. 이 애니의 가장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순수라는 중요한 의미... 2020. 5.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