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그렘린

by 행복의지식 2020. 10. 1.
반응형

상상속의 동물 그렘린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자정12시가 넘어가서 음식을 먹으면 괴물로 변하는 참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그렘린 어렸을적 참 재미있게 그리고 엄청나게 이 귀여운 그렘린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물에 닿으면 그렘린의 분신들이 여럿생기는 것도 참 신기했었고 나쁜 그렘린과 착한 그렘린의 싸움도 볼만한 영화로 기억한다.

마지막에는 역시 착한 그렘린의 승리로 끝을 맺지만 그 전까지의 나쁜그렘린을 어떻게 물리칠까 착한 그렘린이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음 졸이며 감상했던 것이 기억난다.

이영화는 내가 아주 어렸을적에 개봉했던 영화라 그렘린이라는 귀여운 동물을 아는 사람을 그리 많지 않을거 같아 이렇게 추억하며 리뷰를 해본다.

 

줄거리

 

빌리 첼쩌는 발명가인 아버지에게 모과이라는 기이한 생물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다. 그러나 모과이는 관리법과 책임을 모르고 다루는 바람에 평화롭던 생활이 산산조각이 난다. 이유는 모과이가 몇몇다른 모과이를 만들어 믿을

수 없는 변형을 거듭,인간에게 해로운 장난를 해대기 때문이다. 이들이 그렘린 이다.

 

그저 사랑스러울줄만 알았지...

 

주인공 빌리의 아버지는 어느날 어느 한 허름한 상점에 들렀다가 상자안의 모과이를 발견한다. 너무나도 귀여운 모과이를 데리고온 빌리의 아버지는 빌리에게 모과이를 선물한다.

그러나 이 모과이에게는 꼭 지켜야할 3가지 규칙 있었으니.......

그것은 첫째 자정이 넘어서 절대 먹을것을 먹으면 안되는 것이였고 둘째 물에 닿으면 안되고 셋째 햇볕을 쬐면 안되는 것이였다.

그러나 부주의로 인해 물에 닿는 일이 발새하게 되고 모과이의 몸에서 3마리의 다른 모과이가 탄생하게 된다.

셋다 귀여운 모과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나름 폭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고 일부러 시계를 고장내고 12시가 넘어 음식물을 먹게 되고 이 세마리의 모과이는 괴물로 변해버리고 만다.

 

괴물로 변한 모과이들

 

괴물로 변해버린 모과이들은 사람의 통제력을 벗어나고 마구잡이로 그 폭력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들을 저지하기 위해 빌리는 이 괴물 모과이들을 처치하기 위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지만 이 모과이들은 더 큰 아예 그 수를 늘리기 위해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버리고 그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점점 더 수숩하기 힘들게 일이 커지게 된다.

 

괴물그렘린의 최후

 

너무나도 많아진 괴물 그렘린들이 극장에 모여 영화를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빌리는 이 영화관의 가스를 틀어 폭파시킴으로서 그렘린들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대장 그렘린은 극장 밖에 음식을 찾으러 나간 상태였고 대장 그렘린은 살아남아 있었다.

그렇게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 되고 대장 괴물 그렘린은 햇빝에 노출되게 되고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렘린

 

참 기묘하면서도 귀엽게 생긴 그렘린은 1890년도에 탄생했다. 그리고 그당시 그렘린을 아직도 기억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신선하면서도 충격적인 그 존재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를 너무나도 오래전에 봤지만 그 외모는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되는것은  그렘린이라는 존재가 너무나도 귀여

워서 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너무나도 신비스로운 그 분위기에도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렘린은 총 3편이 제작되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기억을 가지게 하는 것이 1편인 이유는 내용면에서나 그 신선함이 아마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것이다.

이 영화는 연소자 관람과로 되어있지만 어렸을적에 이 영화를 접하고 약간은 충격을 받은것도 사실이다.

어쩌면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만 이 영화의 그렘린만을 보게 된다면 충분히 어린이들에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도 이러한 캐릭터는 나오지 않을거라는 섭섭함과 동시에 이렇게 귀여운 동물(?)이 탄생하고 만나봤던 것에 좋은 추억이였다는 것에 좋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우리가 어렸을때 너무나도 귀엽고 또 한편으로는 무섭게 만났던 그렘린 을 추억하면서 리뷰를 마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