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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언더워터

by 행복의지식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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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95분으로 다소 짧은듯한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는 언더워터 초반부터 끝까지 스릴만점영화이다.

우리나라에서 트와이라잇으로 잘알려진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짧은머리를 하고 재난적인 상황과 끔찍한 어떠한 일들을 헤쳐나가는 스릴러 공포 영화이다.

이영화의 가장큰 장점은 90분동안 긴장감을 놓을수 없는 스릴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 있다.

살아남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하지만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져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그 궁금증을 놓을수 없는영화 언더 워터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영화이다.

(전반적인 내용과 스포가 함께합니다.)

 

 

 

줄거리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이들이 시도 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것 뿐.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였다. 무언가 그 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꺠워라!

 

 

 

초반부터 몰아부치는 스릴

 

 

 

언더워터는 다른 영화와는 다르게 초반부터 극박한 상황을 바로 보여주면서 시작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 로라는 그녀가 일하고 있는 해저 기지가 붕괴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되고 살아남은 로라를 포함한 5명의 사람들과 살아남기 위해 고분분투 한다.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90분동안 영화의 초반부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스릴적인 면에 있다.

그렇게 살아남은 6명은 이 해저 기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모색하지만 이미 자신들이 있는 장소에는 탈출할수있는 포트가 없었고 지진으로 통신시설마저 다 망가진 상황에서 구조신호를 보낼수도 없다.

그들은 어쩔수 없이 다른 탈출용포트가 있는 기지로 가기로 결정한다.

 

 

 

지진으로 붕괴된 시설도 절망스러운데 더 절망스러운 상황을 맞이하다.

 

 

 

그렇게 다른 탈출 포트를 찾아 심해를 걸어서 다른 기지로 가야하는 상황에서 동료한명의 잠수복의 이상으로 수압을 에 의해 폭사되어 죽고 만다.

그렇게 언제 기지가 붕괴될지도 모르는 그리고 바로 옆에서 동료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공포에 사로잡히는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 마음이 진정되기도 전에 또 다른 위협을 만나게 된다.

그 깊은 해저 속에는 이들말고 또 다른 존재들이 있었고 이 존재들은 인간들이 상대하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운 존재들이 였다.

이 영화는 인간이 가장 공포스러워하는 심해와 어두움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공포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이러한 공포를 마주하게 되고 로라를 비롯한 5명의 사람들은 그 절망감을 벗어나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공포속에서도 잃지 않은 인간애

 

 

 

*주의 강력한 스포가 있습니다.

그렇게 다른 포트를 향해가던 5명은 심해의 어두운곳에서 갑자기 나타난 해저괴물을 만나게 된다.

상어보다 빠르고 강한 공격성을 지니고 있는 마치 외계인의 형상을 하고 있는 유령처럼 바다속에 존재하는 그 존재는 로라를 가로채 어디론가 끌고 가려한다.

하지만 함께 동행하돈 대장의 희생으로 하여금 그 위기를 벗어나게 되지만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버리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가려고 했던 기지로 가던 길에 이미 폐쇠된 다른 기지로 피신한 로라는 그곳에서 죽을수 없다는 의지로 다시 홀로 심해를 걸어 탈출용포트가 있는 기지로 걸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 도중 살아남은 두명의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그렇게 공포와 함께 탈출용 포트가 있는 기지로 당도하게 되지만 그 곳에는 수많은 해저 괴물들이 기지 주변에서 

동면하고 있는 것을 보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그렇게 조심스레 그 기지로 들어가려고 하는 찰라 로라는 꺠어나버린 해저 괴물의 공격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 해저 괴물을 죽이고 기지 안으로 들어선 세명은 탈출포트를 발견하게 되지만 3개중 1개가 고장으로 작동되지 않는것을 발견한 로라는 둘을 먼저 탈출시키려고 한다.

 

 

 

잘 짜여진 각본과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해저 공포 영화 언더 워터

 

 

 

절망적인 재해와 그리고 생명을 위협하는 또다른 존재로 인한 절망적인 상황과 계속되는 공포는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이 영화가 끝나게 될지는 그 결과를 짐작할수는 있지만 그 결과로 가는 도중의 모든 상황과 사건들을 보고 스릴을 만끽하는것은 아마도 다른 영화와 많은 차별적인 면을 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스릴과 공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아마도 바짝 조여오는 스릴을 잘 만나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해저 공포 영화 언더워터를 아직 보지 않으신분들이 좋은 감상을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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