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김사부2

 

 

2020-02-28 마음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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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타 김사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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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시작은 김사부가 돌담병원에서 

일할 의사를 찾으면서 시작한다.

원래 일하던 병원에서

서우진(안효섭)

을 만나고

비리 고발로 인해 

왕따를 당하고 있던 

그에게 인간적인 면을 봤기 때문이였을까?

그에게 돌담병원으로 와서 같이 

일해볼생각 없는지 의사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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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재(이성경)

 

수술실에서의 뛰쳐나가는 행동 때문에

돌담병원으로 쫓겨나게된 

맨날 남 탓

상황 탓

울고 불고

비호감..

처음에는 진짜 뭐 저런 애가 다있나 했지만

역시 그역시 그녀가 성장하고

이타적으로 변해가기 위한 포섭일줄은

약간은 알고는 있었지만

초반의 행동은 진짜 

짜증나는 캐릭터 였음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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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안효섭)

 

 

선배와 함께한 병원에서

비리

대리수술 

뒷돈챙기기 등등

을 까발려서

의사 세계에서

왕따를 당하는

알바를 뛰면서

누구도 하기 싫은 수술만

땜빵하는 

그런 험난한 인생을 사는

그리고 사채업자에게 도 쫓기는 신세.

그러던중 김사부를 만나

돌담병원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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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한 의술이며

사람마다 슬픔은 무엇이며

그안에서 싹을틔운

욕망에의해

태어나는 아집과

자신의 파괴를 

누가 그렇게 낭만적으로

깨우쳐 줄수 있는가?

 

박민국(김주헌) 그가 돌담병원으로 온후

많은것들을 바꾸려고 한다.

병원의 체계

그안에 사람들

그리고 김사부까지도

그게 그에게 무슨 의미였는지

김사부에대한 열등감

옛날일에대한 트라우마인지..

여하튼

아집과 고집으로 똘똘뭉쳐진 그에게있어

모든것은 헤체해야 하는 것들이였으며

바꿔야할 것들이였고

자신의 신념을 모든곳에 깊숙히 새겨넣으려고 

한다.

vip의 자녀의 수술을 성공시켜

자신의 모든것을 인정시키려던 순간

vip의 사망으로

모든것이 다 망가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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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

 

사람위에 무엇이 있는가?

정치로 그 위로 올라가든 

돈으로 가치를 매기든

무엇이 중요하고

자신을 내세워 이루고자 하는 허망한

아집의 성을 불쌍히 여기고

아픈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불쌍한 아집고 고집을 지닌 사람을위해

진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고싶은

그리고 

자신에게 와 닿아 있는 사람들을

진정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앞에서

무엇이 제일 중요한것인지

다들 알고는 있지만

그것을 행하고 실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그리고 그 실행위에 세워진 것들에

다들 변할수 밖에 없는

............

진정한 낭만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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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3를 기대하며.

 

악에무리를

혼내는 

엄청난

통쾌함!!!!

 

잘봤습니다..

 

낭

만

닥

터

김

사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