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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연애라는 것은 참 재미있는것

by 행복의지식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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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출처:youtu.be/rj_E5LjlO5c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2 여전히 널 사랑해 는 라라진과 케빈의 첫 데이트로 시작한다.

방가운 한복을 입은 라라진의 귀여운 모습도 나오고 한국의 좋은 이미지가 나와서 참 반가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 영화는 우리가 처음 누군가를 사랑하고 완성된 연애가 아닌 뭔가를 배워나가는 그러한 연애에 대해 말하고 있는

영화다.

우리가 처음 사랑했을때는 설레임이 가득했지만 그 와 더불어 사소한 오해와 질투 가 존재하고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몰라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졌던 것도한 이 영화에서 잘 보여주는 듯 하다.

하이틸 로멘스영화로 가볍게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연애라는 것이 참 사람 헷갈리게 하기도 하고

마음아프기도 하고 그러면서 배워나가는 거지 뭐....

정답이 어디 있나?

 

이제 연애를 시작한 라라진 과 피터 앞에 존 엠브로스가 나타나고 연애가 처음인 라라진의 혼란 고민등을 

그려내는 데 연애는 항상 설레이기만 한것이라는 상상과는 다르게 참 어렵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처음 연애라는 것을 그리고 그러한 연애에서 방황하는 모습이 어쩌면 귀엽기도 하고

안탑깝기도 하지만 그러면서 배워나가는 것이 지 처음부터 다 잘 풀리고 좋은것은 없다는 것은

그만큼 라라진의 성장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우리가 상상했던 연애를 아름답게만 포장한것이 아닌 나름 현실적인 면도 보여주는 것같아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지만 그냥 로멘틱만 있었으면 좋겠다. 

연애니까 말이다.

 

첫 연애를 하다보면 뭐 어떤것이든지 처음에는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지만 우리가 한번쯤 고민해봤을 듯한 

것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영화라는 점에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볼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항상

좋은결말을 갖고 싶었던 라라진의 어쩌면 이런것은 내 상상의 그리고 욕심이였구나 하는 체념같은 것도 

나오는것은 어쩌면 누군가가 다 거쳐가야 하는 감정의 정리가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든다.

첫 연애의 설레임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좋은것만 존재하지 않는 연애 그리고 혼란과 아픔속에서

성장하는 라라진의 모습을 만나보고 싶다면 이영화를 한번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하이틴 로멘스 영화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2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보면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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