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법 여름에 꼭 봐야 하는 공포 드라마

2020 년에 방영한 공포 드라마 방법 여름에 꼭 봐야 하는 공포 드라마

중 하나이다.

극강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드라마 방법을 다시 한번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이 드라마는 특히나 공포스러운 영상이 단연 압권인데

거의 2년이 지난 지금 도 가끔 생각나사 오금을 저리게 만든다.

공포를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공포를 선사한다.

 

방법

 

드라마 방법 소개

 

▶줄거리

 

한자 이름과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진 10대 소녀 백소진 과 정의감 있는 사회부 기자

임진희가 IT 대기업 진종현이라는 거대한 악과 

맞서는 드라마

 

▶기본 정보

 

tvn 방영

12부작

2020.2.10~2020.03.17까지 방영

시청률 6.7 %

엄지원, 정 지소, 성동일, 조민수 출연

김용완 연출

연상호 극본

 

드라마 방법 내용 

 

▶첫 화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굿 하는 여자

 

굉장히 신선한 공포의 소재를 가지고 있는 방법은

악귀가 소진이라는 아이에게 써지면서 모든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소진에게 이 악귀가 들어간 이유는 소진의 엄마에게 그 원인이 있었다.

소진의 엄마는 무당이었고 굿을 하는 도중 자신의 딸인 소진에게

악귀가 들어가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그리고 그 일로 소진은 악귀를 사용하는 일명 방법이라는 주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드라마는 처음부터 굉장히 어둡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시작하고

첫 화부터 언급된 악귀에 대한 존재로  인해 어떻게 앞으로의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특히나 이 드라마가 굉장히 공포스러운 이유는

방법을 당하는 사람이 죽는 과정의 영상이 엄청난 공포를 유발한다는데 있다.

사지가 꺾이고 눈에서 피눈물이 흘러나오는 전등이 깜빡거리고

알 수 없는 존재가 보이지는 않는 상황에서 죽음의 공포가 서리는 

연출은 가히 공포를 느끼는 데 있어서 가히 압도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방법을 한다.

 

방법당하는 무당

 

방법이라는 것은 악귀로 사람을 죽이는 행위이다.

소진이 주로 하는 방법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소지품을 가지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특히나 방법을 하려는 사람의 신체 일부를 잡고 방법을 할 수도 있다.

방법을 하게 되면 악귀가 그 사람의 신체를 뒤틀어 죽인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소진에게 쓰인 악귀는 이누가미라는 악귀이고

악귀 중에서도 가장 힘이 센 악귀이다.

소진의 부모를 죽인 진종현이라는 자와 그의 옆에서 소진과 는 다르게

방법을 하는 무당이 있다.

소진은 자신의 엄마를 죽인 이 진종현과 무당을 방법을 하는데

특히나 이 드라마에서 가장 공포스러웠던 장면은

지하철 안에서 이 무당을 방법 하는 장면이었다.

 

▶공포스러운 장면 이 다가 아니다.

 

남자 형사

 

드라마 방법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공포스러운 연출에도 그 힘이 있겠으나

굉장히 탄탄한 스토리도 한몫을 한다.

자신의 엄마를 잃은 소진과 대립하는 진종현 세력

진종현도 이미 악귀가 쓰인 사람이고

그의 주병의 무당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처음에는 초자연적인 존재를 믿지 않았으나 소진을 알게 되고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과학적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죽음들을 보게 된

사회부 기자인 진희 역시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죽을 고비도 넘기고 소진과 함께

나쁜 일을 저지르는 진종현과 그의 무리들과 대립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 일어나는 스토리가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내용상으로 허점도 별로 없고 서로에게 언제든지 방법을 할 수 있는

진희와 진정현 과의 대결에서 보여주는 긴장감 역시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이어져 나간다.

 

▶무더운 여름에 재미있는 스토리와 극강의 공포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방법을 찾아보시길 

 

벌써 2년이 지난 방법이라는 드라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무섭고 재미있는 공포 드라마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던 거 같다.

여름이면 꼭 봐야 하는 드라마 방법

이 무더위의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려 줄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