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람 을 만났을때

 

행복한 사람은 자기를 알아달라고 남을 괴롭히지 않는다.

스스로 충만하면

남의 인정을 갈구할 필요가 없으니까.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대처하는 법-

 

 

무례한 사람들이 많다.

마음이 착하고 여린 사람들이 무례한 사람에게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라고 참는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더 마음이 병든다.

나도 뭐라고 한마디 해야지 라고 마음을 먹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서 생각만으로 멈춘다.

그리고

다시 상처를 받는다.

 

자존감이 내려갔을때는 더 상태가 심각해진다.

그리고 어느순간

나만 참으면 되지 라는 인내의 끈이 툭하고 끊긴다.

 

알아서 조심해주면 좋겠지만

그러한 사람은 애초에 무례하지 않다.

기분이 상하지 않은 선에서

어떻게든 이 상황이 마무리 되면 좋겠지만

그런 방법은 없다.

 

이제는 단호하게 말을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처음이 어렵지 계속 하다보면

조금씩이나마 스킬이 쌓이 지않을까 싶다.

절대로

나에게 충만한 사람은 남에게 나쁜소리를 하지 

않는다라는 책속의 말에 깊은 공감을 한다.

 

이것만은 확실하다.

나의 살아온 충만했던 그 시간속에서

그 증거를 발견한다.

 

누군가 나에게 무례하게 다가온다면

내세울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측은하게 여겨야 한다.

그리고 가르쳐 줘야 한다.

당신은 지금 잘못하고 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