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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미스터앤미세스아델만 겨울에 찾아온 사랑이야기 한편

by 행복의지식 2022.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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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앤 미시즈 아델만

 

 

 

프랑스 멜로 영화 미스터 앤 미시즈 아델만 이 개봉을 한다.

인생의 가장 찬란한 챕터는 뜨거운 사랑이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사라와 빅터의 40년간의 사랑을 그려낸 영화 사랑을 하면 무조건 낭만적이겠지 행복하겠지

하겠지만 영화는 항상 그렇게 행복만을 보여주지는 않는 듯하다.

둘은 함께 하기로 하는 시간을 선택했지만 그 안에서도 질투와 외로움 그리고 이별에 대한 두려움도가지고 있었다.조금은 사실적인 이야기로 써 내려간 영화인 동시에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사랑이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영화 속에서는 항상 행복한 로맨틱만이 있기를 바라지만 이 번 영화는 삶 속의 사랑을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이 영화는 총 3가지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 장은 만남 2장은 혼돈의 사랑 3장은 영원한 사랑이라고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처음에는 사라가 무명의 작가인 빅터에게 한순간에 반했고 그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세운다.

그리고 빅터는 사라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의 바람대로 된 것이다.

그리고 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을 함께 한다.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고 축복을 가진 운이 좋은 사람들이었다.

둘은 그렇게 둘만을 생각했고 사랑했고 그 시간의 행복을 만끽했다.

빅터가 가장 인생에서 가치 있게 생각한 것이 바로 이 사랑이라는 것이었다.

45년간의 사랑을 하면서 빅터는 그렇게 사라를 사랑했고 사라 역시 그를 사랑했다.

 

 

사랑은 정의되지 않은 것이기에 빅터와 사라는 어떠한 사랑을 보여줄지 참 기대가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들의 사랑 속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 있었고 그들의 삶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싶어 진다.

언제나 사랑이야기는 참 기대가 되기도 하고 행복해지는 것 같다.

누구나 꿈꿔온 사랑인지 그렇지 않으면 그저 평범한 사랑인지는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 

사랑이야기 속에서 그들의 삶이 어떤지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게 바로 사랑이야기고 사랑의 마법적인 힘들 중 하나이다.

지금 사랑하고 있다면 함께 혼자라면 앞으로 펼쳐질 사랑을 위해 꼭 한번 관람해보면 

좋을 듯싶다.

 

 

사랑도 때로는 흔들린다.

너무나 사랑해서 이 사람이 없으면 죽을 거 같던 감정도 어느 순간 사그라 진다.

때로는 후회도 하리라.

그들 역시 항상 행복한 사랑만을 한 것은 아니다.

물론 행복했지만 사랑하는 시간 속에는 힘듬도 함께 했다.

때로는 사라가 떠날까 걱정도 했고 사이가 틀어지는 시간도 존재했다.

그들이 사랑한 시간 속에 잠시 뒤틀린 이러한 시간을 어떻게 잘 극복했는지

에 대해 바라보는 것도 좋을 듯싶기도 하다.

사랑은 꼭 행복한 것만이 아니라는 것 그 안에는 행복한 것이 아닌 것도 

들어 있다는 것을 인정해보는  것 그리고 그러한 시간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 것인가의 진지한 고민도 함께 해보면 좋을 듯싶어지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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