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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헌터헌터 놀라자빠질 충격과 공포

by 행복의지식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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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헌터 HUNTER HUNTER 2022

 

 

※영화의 결말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거의 몇 년 동안에 걸쳐 이렇게 충격적인 결말을 가진 영화는 없었을 듯한데

영화를 보신 분들은 영화의 포스터와 함께 제목이 왜 헌터 헌터 똑같은 단어를 두 개나 썼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는 진짜로 충격적이다.

결말에 대한 힌트를 조금 하자면 이 영화는 거의 스릴러 가 아닌 호러물이었다는 것.

임산부나 심약한 분들은 절대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런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 서 이런 영화인 줄 알았더라면 아마 보지 않았을 듯싶을 정도로

결말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고 관람평에 대한 것들은  단지 영화 홍보를 위해 

뿌려놓은 떡밥이 절대 아니었다.

영화의 주제는 그런대로 이해하겠으나 주인공의 행보는 절대 정상적이지 않았다.

영화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충격적이므로 이런 영화를 보면 기분이 안 좋아

지는 분들은 절대 관람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총으로 무언가를 겨냥하고 있는 남자 사진

 

▶숨 막히게 격렬한 엔딩 시퀀스-Screen Rant

 

영화의 관람평 중 하나 인 숨 막히게 결결한 엔딩이라는 말이 있던데

헌터 헌터는 결렬하다 못해 숨이 멋을 뻔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조셉과 아내 앤 그리고 딸 르네는 숲 속에서 살아가는 가족이다.

조셉의 유일한 생계수단은 야생동물의 가죽을 파는 것이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자신들이 사냥한 야생동물들이 사라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수입원이 자꾸 위협받는 상황에서 조셉은 어떻게든 이일을

해결해야 했는데 그것은 바로 숲 주위에 돌아다니는 야생 늑대로 인한 것이었다.

조셉은 이 늑대들을 어떻게든 처리하기 위해 늑대 사냥을 나섰고

그 이후로 돌아오지 않게 된다.

남겨진 앤과 르네는 돌아오지 않는 남편 대신에 어떻게든 살기 위해 애쓰는 도중

숲 속에서 쓰러져 있던 한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소녀 사진

 

▶스릴러 공포 영화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 공포 영화답게 처음부터 계속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살아가는 거 자체가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조셉은 사냥꾼으로 살아가는 것이 천직에 맞는 사람이었고 딸 인 르네 역시 자신처럼

사냥꾼으로 살아가길 원했다

하지만 앤은 이러한 삶이 잘 맞질 않았고 어떻게든 도시로 나가길 원했다.

이렇게 서로 갈등과제 늑대로 인한 위협까지 느끼게 되었으니 

앤으로써는 더욱더 이 숲을 떠나고 싶었을 것이다.

조셉은 자신이 사냥한 동물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늑대를 사냥하러 

집을 나서고 마침 한 마리의 늑대를 발견하고 늑대 사냥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 늑대의 입에 물려 있던 것을 보고 경악을 하게 되는데

늑대의 입에 있던 것이 예상과는 다른 것이었는데

그것은 바로 사람의 손이었고 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조셉은 느끼게 된다.

그리고 싸늘한 느낌에 숲을 더 조사하게 시작한다.

 

뭔가를 보고 있는 여자 사진

 

아마도 늑대가 이 모든 공포의 원인이었다면 이 영화는 그렇게 충격적이지 않았을 거라는 것이 쉽게

예상되는 가운데 그 뒤에 뭔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을 듯싶다.

영화의 결말에 대한 조심스러운 예상을 하게 되는데

영화의 중간쯤 지나면 아마도 영화의 떡밥(?)들에 대해서 뭐 얼마나 충격적인 결말이 나오겠어

라는 기대 또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한다.

조금씩 진짜 사건에 대한 베일이 벗겨지고

영화는 조셉의 가족을 둘러싼 위협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려준다.

그 위기는 조셉이 떠난 집으로 굉장히 가깝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영화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굉장한 만족감을 주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이 영화의 내용은 정말로 스릴러에 대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었다.

 

식탁에 앉자 있는 남자와 소녀 사진

 

▶이런 결말은 진짜 너무나 충격적이잖아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찾기 위해 그리고 사냥을 위해 숲으로 나간 앤과 그녀의 딸 르네는

늑대의 배설 물속에서 사람의 반지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점점 더 앤은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 것과 사라지는 사냥감에 대한 것이 

늑대가 아님과 동시에 다른 위협에 대한 공포심에 사로잡히게 된다.

그리고 어느 한 남자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를 해주게 되는데

그 사람은 자신이 사진작가였고 갑자기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는 말을 한다.

리고 딸을 놔두고 숲으로 남편의 흔적이라도 찾기 원한 앤은 남편의 시체를 발견하고

오열하게 되는데 그와 동시에 싸늘하게 느껴지는 느낌 딸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된다.

그리고 집으로 황급하게 돌아오게 된다.

영화 헌터 헌터는 아마도 아무도 절대 예상하지 못했을 

근래 절대로 만날 수 없었던 굉장히 자극 적고 호러적인 결말을 가지고 있다.

이 영화를 보실 분들은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시는 것을 

그리고 충격적인 장면에 대한 면역력이 없다면 과감히 페스하시실 

당부드리고 싶다.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한 몰임감을 가지고 있는 스릴러 물 헌터 헌터

아마도 오래도록 충격적인 영화로 남겨질 영화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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