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INSIDE OUT 2015
▶영화의 내용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감점 컨트롤 본부 그곳에 열심히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질 소심 다섯 감정들
라일리는 이사후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야 한다.
라일리를 위해 어느 때보다 바쁘게 감정신호를 보내지만 우연한 실수로 기쁨과 슬픔이 본부에서 이탈해 버리자
라일리는 정상적인 감정을 표현하기가 어려워진다.
라일리가 올바른 이 다섯감정으로 잘 크기위해서는 슬픔과 기쁨은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야 만 하는데
그 과정이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런 굉장한 애니메이션 가트니라구
인사이드 아웃은 어린 라일리 안에 있는 감정들 기쁨 슬픔 까칠 분노 우울의 감정들을 의인화 시킨 상상 너머의 세계를 표현해낸 애니메이션
이건 진짜 상상의 나래를 제대로 표현해낸 대작이다.
관객수 역시 굉장했구나 496만명 나는 왜 이 애니메이션을 이제 만났지?!!!!!
진짜 굉장하다는 수식어밖에 더 표현할 길이 없다.
이 에니메이션의 굵직한 줄거리를 다시 한번 설명해 보자면 주인공 소녀 라일리 가 태어나고 그 안의 감정들로
인해 라일리가 성장해 나간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있어서도 깊은 공감과 재미를 충분히 줄수 있는 에니메이션이다.
요즘 에니메이션 의 퀄리티는 진짜 좋은거 같다 그냥 애들 만화가 아니였구만
감정을 이렇게 까지나 표현해낸 모든 제작자들에게 박수를 아낌없이 보낸다.
이런 애니메이션 또 만들어 주삼.
누구나가 감정은 기쁨만 가득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감정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였다. 내 단순함을 이렇게 일깨워 줄 줄이야. 아직 나는 덜 성장한 어른 아인가?
라일리가 태어나고 기쁨의 감정을 아주처음 만나고 조금씩 자라나면서 라일리의 안에는 여러감정들이
생겨나는데 걔네들이 기쁨 슬픔 우울 분노 까칠이다.
라일리는 전에 살던 곳에서 이사를 하면서 마음이 많이 심란했는데 이때 등장한 슬픔은 라일리를 더욱더 슬프게 하고
그것을 보지 못한 기쁨은 슬픔을 라일리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데
그때 예기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슬픔과 기쁨이 감정을 컨트롤하는 본부에서 어디론가로 떨어져 버린것
여기서 주목하고 넘어가야 할것은 사람의 인식세계가 그토록 방대한것인줄 누가 그랬던가
인간의 의식은 우주의 세계와 같다는 말을 이 에니메이션에서 봄으로서 확 이해했다.
영화는 진짜 방대한 의식세계를 보여준다.
라일리의 의식에는 하키의 섬 부모님의 섬 뭐 여러가지 하여간 엄청 많은 세계들로 꽉차있고
설명을 너무 못하는것을 용서 바람 직접 보시면 다 이해할수 있음
하여튼 그런 세계로 떨어져 버린 슬픔 기쁨이 다시 본부로 돌아가는게 쉽지 않은 상황
그렇게 기쁨과 슬픔이 없는 라일리의 감정은 성격파탄자가 되어가고 있었으니
▶라일리의와 함꼐 상상속에서 함꼐 놀던 빙봉이 당신의 어릴적 상상속 친구는 누구였나요?
기쁨이와 슬픔이는 본부에서 떨어져 나와서 빙봉이를 만난다. 위에 애가 빙봉인데 감동 유발자로
인사이드 아웃에서 진짜 중요한 캐릭터다. 아마도 빙봉이가 사라지는 장면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는사람은
진짜 피도 눈물도..........
하여간 이 빙봉의 도움으로 기쁨이와 슬픔이는 본부로 무사귀환을 할수 있게 되는데
기쁨이와 슬픔이가 없는 본부에서는 이미 난리부르스가 난 상황이였다.
라일리는 기쁨도 슬픔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였고 그저 옛동네의 그림움으로 가출을 해버린다.
부모님의 전화는 썡까고 차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극적으로 기쁨이와 슬픔이가 본부로 도착한다.
그리고 라일리는 슬픔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잘못하고 있는지 에대한 각성을 한다.
여기서 중요포인트가 있다.
사람의 감정은 결코 기쁨만으로 성숙해질수 없다는 그렇게 라일리는 성숙해 가고 있었다.
▶가볍게 보려다가 기쁨 슬픔 우울 까칠 화남 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인사이드 아웃 결코 만만한 가벼운 애니메이션이 아니였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봐야 할듯
어른들이여 이 에니메이션을 보라 고하면 안보겠지만 진짜 추천 하나씩 드리고 싶은 에니메이션이다.
무언가를 깨닫기에는 왠만한 책보다 훨씬 더 낫다.
깊은 감동은 그냥 기본적으로 깔고 그 위에 감정에 대한 깊은 성찰까지
이런 에니메이션은 진짜 상줘야 되
인사이드 아웃은 책도 있다. 책으로 읽어도 그 감동이 잘 전해질듯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인사이드 아웃이라는 제목만 보고 이게 뭐지 했던 나한테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는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한번 믿어봐
다들 봤는데 나만 너무 흥분했나
하여간 이렇게 까지 홍보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터이니 한번 보고 괜히 봤다는 사람은 이곳에
욕을 해도 무방함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나고 포스팅하는 즐거움은 역시나 기쁨이를 만나게 해준거 같다
기쁨아 고마워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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