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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에니메이션 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지브리가 선사하는 판타지

by 행복의지식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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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The Spiriting of Sen And Chihiro 2001

 

 

▶영화의 내용

 

이사가던 날, 수상한 터널을 발견하고 그 안으로 들어간 치히로 그리고 부모님 , 부모님은 터널안의 음식을 

먹고 돼지로 변해 버리고 치히로는 인간세계가 아닌곳에서 방황하게 되는데 이때 치히로에게

다가온 하쿠 하쿠는 치히로를 도와주며 인간세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다른세계는 위험해

 

치히로는 부모님과 이사를 가던중 길을 잘못들었는데 막다른 곳에 다다르자 동굴을 발견한다.

이상함을 의심한 치히로는 동굴로 들어가지 말것을 말하지만 부모님은 괜찮다며 동굴안으로 

들어간다.

맛있는 음식들을 발견한 부모님은 음식을 먹어버렸고 이내 돼지로 변해버리는데

이 음식은 신들의 음식이였는데 자신들의 음식을 먹은거에 화가나서 돼지로 변신시켜 버린다. 

신들이 은근히 쪼잔한데가 있어가지고 (먹는거 가지고 그러는거 아니야.)

 

 

이상한 세계로 들어온 히치로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히치로 앞에 나타난 하쿠라는 소년이 히치로를 도와준다.

 

 

마녀처럼 생긴 `유바바` 정말 얼굴이 큰 욕심쟁이 할망구 유바바는 그 누구에게도 포악한 성깔을 부리는데

단 한명 자신의 아들한테는 친절하다. 

좀 밉상인 캐릭터지만 자신의 아들한테 모이는 모성애는 미워할수 없다는.

유바바는 온천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리면 어디에도 갈수 없는 상태가 됐고

유바바는 이러한 점을 악용하고 여기에 들어온 사람들과 요괴의 이름을 빼앗고 자신이 부릴수 있는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나쁜 대두머리 할망구 가 아닐수 없다. 

히치로는 하쿠의 도움으로 이곳에서 당분간 일을 하게 되는데 히치로는 이때 히치로라는 이름을 빼앗기고

센이 된다.

 

 

하쿠는 용으로 변할수 있는 능력을가지고 있는 소년 용이 귀엽게 생겼음

유바바와 제니바는 쌍둥이 였는데 유바바는 하쿠를 이용해 제니바의 도장을 훔치러 갔다가

제니바의 마법의 종이새들로 인해 죽을 위험에 처한다. 

그리고 이어 유바바의 아들을 생쥐로 만들어 버린다.

제니바가 직접찾아온것은 아니고 홀로그램을 작동시켜 환영만으로 마법을 사용한다.

홀로그램을 사용할수 있는 마법 할머니 나도 홀로그램 갈켜줘......

뭔용이 종이새한테 뚜들겨 맞는것도 모자라 죽을 지경에 이르다니 너 용맞냐?

그렇게 죽음을 맞이해야하는 하쿠를 센이 도와준다. (센이 일하는 온천에 오물신이 왔었는데 

뽀루꾸로 어떻게 해서 오물신을 깨끗하게 만들어줌 그 일로 오물신은 고마움의 표시로 경단을 줌)

경단을 먹이게 되고 하쿠는 살아난다. 

이 일을 사과하러 그리고 하쿠를 위해 제니바를 찾아가는데

제니바는 유바바와는 전혀 다른 정이 많은 할머니 였다.( 유바바는 욕심많은 할망구)

제니바는 이런 사과를 쿨하게 받아들여준다.

 

 

사과를 하고 돌아오고 센은 유바바에게 보우를 다시 돌려놓을테니 자신의 부모님을 내놓으라고 한다.

거래를 성사시켰으나 이 유바바는 약속을 지키지 않으려 하는데 보우가 치사한 짓하지 말라며

유바바에게 말을 하자 자신도 양심에 찔렸는지 그리고 챙피했는지 화들짝 놀라며 센에게 

돼지 들이 있는 곳에서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보라고 한다.

끝까지 치사한 왕대두 할망구 가트니

하지만 센을 그 트랩에 걸리지 않았고 자신의 부모님은 여기에 없다는 답을 주고

다시 무사히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온다.

센과 히치로의 행방불명은 만들어진지 정말 오래도니 애니메이션이지만

지금봐도 절대 다른 에니메이션하고도 꿇리지 않는다. 

그만큼 작화와 스토리가 탄탄하고 깨달음을 주기도 하는 에니메션이다.

비가 오는 오후 갑자기 이 에니메이션이 생각났다. 

아무래도 내가 이 에니메이션을 봤던때에도 비가왔었나 보다 (갑자기 청승을 )

각설하고 정말 재미있는 에니메이션이라고 자부할 만하니

시간여유되시는 분 심심한 분들은 오징어 땅콩과 함께 즐감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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