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메이션)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19년간의 1위 에니메이션의 아성을 단칼에 베어버리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Demon slayer 2020

 

 

*스포가 있으니 에니메이션을 보지 않으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부탁드려요

 

영화의 내용

 

오니로 변해버린 여동생 네츠코 를 인간으로 되돌릴 단서를 찾아 비밀조직 귀살대에 들어간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와 새로운 임무 수행을 위해 무한열차에 탑승후 귀살대 최강 검사 염주 렌코쿠와 합류한다.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승객들이 하나 둘 흔적 없이 사라지자 숨어있는 식인 혈귀의 존재를 직감하는

렌코쿠 귀살대 탄지로 일행과 최강 검사 렌코쿠는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모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와 목숨을 건 대결을 시작한다.

 

 

한마디로 진짜 너무 재미있다.!!!!!!

 

솔직히 기대 하지 않았었는데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다는 말박에 나오지 않는 최고의 에니메이션이였다.

스토리 그리고 렌코쿠와 오니의 혈투는 정말 단 1초도 눈을 다른데로 돌릴수 없을 만큼 그 흡입력과

감동으로 몸에 전율이 일어나게 할만큼 폭발적인 집중을 하게 만들었다.

귀멸의 칼날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만나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주인공 탄지로 보다 일명 주라고 불리는 귀살대의 막강 기둥 전력의 한명으로써의 렌코쿠의 불과 함꼐 하는 

검술과 그의 카리스카는 정말 탄성을 내지를 정도로 멋있고 감동적이였고 특히 그의 마지막의 숨결은

정말 환성적으로 멋있었다.

이러한 애니매이션을 다시 만나볼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만큼 최고의 에니메이션이지 않았나 싶다.

한마디로 너무 너무 재미있다.

 

 

환상적인 영상을 더욱더 매력적으로 끌어올려주는 웅장한 ost

 

귀멸의 칼날은 그 영상만큼 음악역시 최고의 몰입을 할수 있게 만들어준다.

카마도 탄지로의 노래

기둥 테마곡

FORM THE eDGE ed

렌코쿠 어머니의 회상

화염의 호흡 연옥

무한열차 젠이츠 테마곡 

등은 그 장면마다의 더 강렬한 마음의 울림을 선사해준다.

최고의 애니메이션인 만큼 그 웅장한 음악은 정말 강렬한 몰입도 와 함께 전율을 일으킬만한 요소로

귀멸의 칼날의 감상을 더욱더 극대화 시켜 준다.

 

 

마음을 울리는 전달하는 메세지역시 훌륭하다!

 

렌코쿠는 무한열차에 탑승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오니를 처치하는데 성공하지만

더 강력한 상급 오니와 엄청난 혈투를 벌이게 되고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그렇게 죽어감에도 렌코쿠의 마음을 불태우는 삶을 살아가라는 말은 강한 임팩트를 줌과 동시에

그 어떠한 영화의 메세지와 견주어봐도 뒤지지 않는 강한 임펙트를 준다.

 

아무리 비참하고 아무리 창피해도 살아갈 수밖에

없단 말이다!!

 

-영화 대사중-

 

귀멸의 칼날은 그 엄청난 전투씬과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에니메이션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또는 감동적으로 만든다.

귀멸의 칼날에서 등장한 가장 강한 카리스마로 적들에게 위협을 가하던 사실상 이 에니메이션의 주인공

보다도 더 큰 영향을 끼친 렌코쿠의 활약상과 더불어 그의 죽음으로서도 상급 오니를 죽이는데 실패하자

탄지로 일행은 절망과 함께 비참함을 느끼고 오열한다.

강력한 오니 앞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그리고 가장 좋아했던 렌코쿠의 죽음도 막지 못하자

비참함에 그리고 도망가는 오니를 위해 네가 진거라는 말의 절규는 렌코구가 얼마나

커다란 절망과 슬픔을 느낀다.

하지만 그러한 안타까움과 슬픔의 절망 뒤편에 있는 살아갈수 밖에 없다는 메세지는

우리의 삶은 계속되어야한다는 그리고 결코 포기하면 안된다는 주어진 삶의 소중함과 

귀중함을 말해준다.

이렇듯 귀멸의 칼날은 117분동안 휘몰아치는 강력한 재미와 더불어 메세지역시 훌륭한 에니메이션이다.

그리고 너무너무 재미있다.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