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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다른 세계에서 온 미지의 존재,코쿤

by 행복의지식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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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다른 세계에서 온 미지의 존재,코쿤


우리는 가끔 저 광활한 우주에 또 다른 세계를 상상하기도 한다. 만약 우리가 그러한 세계에서 고립되어 죽음만을 기다리는 상황에 빠져 든다면 어떠한 생각이 들까?

이 영화는 1989년에 만들어진 영화이다. 어렸을 적에 tv에서 방영되었을때 참 흥미롭고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다시 이 영화를 찾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영화를 감상했다.

어쩌면 우리가 다른 세상에서 온 존재들이 적대시 하는 그러한 마음보다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마음이 서로 통할수 있는 그러한 존재이기를 바라는것은 아마도 모두가 바라는 그러한 이야기 일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영화는 참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참 신비로운 장면들도 다수 포함되어있다.

외계인의 존재를 참 친근하게 바라보고 편안하게 그리고 행복한 결말을 지어준 영화같아서 이 영화를 한번 추천해 보고 싶어진다.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찾을수 있다면 


이 영화는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아마도 젊음이 이제 한참 지나간 이제는 힘도 없고 아무런 

활력도 없는 요양원에서 지내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우연히 코쿤이라는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인해

잃어버렸던 젊은시절의 활력을 다시 찾게 되는데 부터 영화는 시작한다.

다른 존재를 만나는 것부터가 놀랄일인데 이러한 존재와의 만남이 아주 행운적으로 이 노인들에게 젊음을 가져다 준다. 그리고 노인들은 아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

 

욕심은 언제나 안좋은 결과를 불러일으키는 것


노인들이 활기를 찾은것은 이 외계인들이 들어있는 캡슐을 바다에서 노인들이 있는 요양원의 수영장으로 옮겨 오면서 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던 노인들이 외계인들의 힘을 받으면서 활기를 다시 찾게 되었던 것이였고

이러한 소문을 듣고 요양원에 있던 모든 노인들은 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게 되고 이렇게 힘을 빼앗긴 외계인들중 하나가 죽게 된다. 

이 외계인들은 다시 자신들의 별로 돌아가기 위해 이 코쿤이라는 캡슐에서 잠들어 있었던 것이 였지만 노인들에 의해

힘을 빼앗겨 버리게 되었구 죽음을 맞이하자 사람으로 위장하고 있던 외계인은 이 코쿤들을 다시 바다로 옮기게 된다.

노인들의 욕심으로 인해 한명의 생명이 죽어버리게 되고 노인들은 이내 자신들의 욕심을 후회하게 되고 외계인들이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것을 도와 주게 된다.

 

다시 자신들의 세상으로 그리고 같이 다른세계로 가게 되는 또다른 새로운 만남


다시 바다로 돌아간 외계인들은 자신들을 데리러온 우주선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러한 외계인들을 도와준 노인들도

같이 죽음도 없고 영원한 생명을 가질수 있는 그들의 세상으로 노인들을 데리고 가면서 이 영화는 끝이난다.

세로운 세상으로 왔다가 모두가 죽을 뻔한 외계인들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그렇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한 그들의 행보는 아마도 다른 세계의 존재들일지라도 그 마음만은 다들 잘 느낄수 있는 그러한 마음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이 영화는 외계인이 존재하는 소재 위에 노인들과 새로운 세계의 존재들의 만남 그리고 그들의 소통을 잘 이야기 해주는 영화이라는 생각을 한다.

참 독특한 주제이면서도 참 신선한 내용을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였고 그 당시 이영화를 만난던 그때는 참 충격적인 내용이기도 했다. 

아마도 외계인의 우주선을 그렇게 선명하게 구현해낸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에 대한 흥미로과 더불어 놀라움이 가슴속에 다가 왔으리라 생각이 든다.

참 소소하면서 잔잔한 내용이지만 가끔가다 출연하는 상상으로 잘 만들어진 외계인들의 모습이나 ufo의 모습도

다소 놀라운 장면들이 다소 나오는 것도 이 영화의 매력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코쿤은 참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고 소통이라는 주제도 잘 스며들어 있는 영화다.

아마도 이 영화를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코쿤이라는 영화를 만나보고 흥미로움이나 재미를 잘 느낄수 있다면 좋을 거 같다.

그리고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생각들이 친근함을 가지고 편안하게 볼수 있을 거 같은 영화라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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