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영화,노블리
레옹으로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나탈리 포트만의 주연영화이다. 이영화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을 살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이 영화의 제목은 노블리 이고 이 영화의 주인공의 이름이 노블리다.
그녀는 5살때 부모로 부터 버림받고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또 다시 한 마트에 버림받는다.
그녀는 또한 그녀의 어머니가 일하던 식당에서 누군가가 휘두른 칼에의해 손목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불운의 삶을 살아가는 여자이다.
하지만 노블리는 그러한 불운뒤에도 아이를 낳고 일어난 현실을 받아들이고 착한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살아간다.
이 영화는 한 여성의 불운을 통해 그리고 그러한 불운속에서도 새로운 만남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녀가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하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초반부의 영화에서의 노블리는 너무나도 안쓰럽고 불쌍하게 나온다.
아마 누구라도 이러한 노블리를 현실에서 만나게 된다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만큼 노블리는 가장 중요한 어머니와 아이 아빠에게 버림을 받는다.
하지만 하늘은 노블리를 버리지 않았고 그녀를 도와줄 귀인인 청년 포니가 나타나게 되고 마트에 버려진 만삭인 노블리를 병원으로 데려가 준다.
그렇게 버림을 받았지만 그 자리를 좋은 사람들의 만남으로 다시 노블리는 살아가는 힘을 얻고 열심히 아이와 함께 살아간다.
줄거리
노바리 네이션 은 집없이 떠도는 17세 소녀로 임신한 상태이다.가족의 정이라고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억센 운명의 노블리는 남자친구의 이기적인 가수지망생인 윌리 잭과 함께,녹슨 폴리모스 승용차로 테네시에서 캘리포니아로 가는 중에 남자친구로 부터 버림을 받는다.
버림받은 노블리는 넓은 마트의 매장에서 진열된 음식과 생활용품으로 살아가는데, 마침내 아이를 마트의 한 바닥에서 출산하게 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노블리와 그녀의 윌 마트 이야기는 화제가 되고 , 간호사 렉시 와 친자매처럼 지내게 된다.
몇년이 지난후 별난 친구들로 이루어진 가족의 일원이 된 노블리는 성공한 여인으로 변신하게 되고 마침내 그녀만의
가정을 꾸리게 된다.
세상에 버려진 노블리
노블리는 어렸을때부터 좋은일보다는 안좋은 일들을 겪고 살아온 여인이였고 마트에 홀로 버려지기도 하고
마트에서 홀로 아이를 낳은것에 대한 사람들의 후원금마저도 다시 찾아온 엄마게 줘버리자 다시 엄마는 사라져 버리기도 하고 아이 아빠에게 버림을 받기도 한다.
그녀는 돈도 집도 아무것도 없이 아이와 둘이 남게 된다.
하지만 그런 노블리에게 다가온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안좋은 삶이 좋은 쪽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아기를 받아준 청년 포니,병원 간호사 렉시,친철한 이웃 시스터, 사진 작가 모세의 도움을 받는다.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노블리는 사진 작가의 꿈을 꾸고 사진작가가 되기 위한 일들에 힘쓴다.
그러던 도중 시스터가 죽고 시스터가 남기 막대한 유산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로 성공하게 된다.
그러한 그녀를 사랑하던 포니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자신은 포니를 사랑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으로 포니를 거절한다.
포니는 좋은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집도 부자였고 그녀가 아니라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블리는 버림 받고 힘든 생활을 하면서 살았지만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해주고 위로해줄수 있는 그런 착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던 노블리가 버려진것은 어쩌면 안좋은 일인것보다도 더 좋은 일이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노블리가 사진작가로 성공하고 아이와 함께 가정도 꾸리고 행복한 삶을살아갈수 있게 되고 얼마후 자신을 버리고 간
남자친구의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술에 취해 철길에서 기차에 치이는 사고를 겪게 되고 두다리를 잃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그런 그를 찾아간 노블리는 그에게 자신이 잘못살아간것에 대한 후회를 듣게 된다.
좋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언젠간 복을 받는다.
이 영화는 아주 단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영화다.
좋은 일을 행하고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만을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벌을 받는다.
라는 메세지를 아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나탈리 포트만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볼수 있는 영화로도 좋은 영화라는 것을 잘 느낄수 있는 영화인거 같다.
노블리의 시작은 너무나도 불행했지만 그러한 불행한 자신의 모습을 저주하고 힘든 자신보다는 자신에게 남겨진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중히 하는 삶을 선택하고 위기를 잘 헤쳐나간다.
아마도 그것은 계획적인 삶이 아닌 그렇게 살아갈수 밖에 없는 착한 마음이 행복한 삶으로 그녀를 데리고 간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의 엔딩에서 노블리는 포기하고 싶었지만 너무나도 사랑했던 그리고 그녀를 너무나도 사랑해주는 포니와
사랑을 이룬다.
이 엔딩에서 처음의 노블리의 삶의 안타까움이 행복해지면서 너무나도 흐뭇한 마음을 가지게 해주는 좋은 엔딩이였다는 생각을 한다.
그녀는 언제까지나 행복한 그리고 좋은 삶을 살아가게 될것같다는 생각은 이영화를 보고 난후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해준다.
노블리의 마음이 곧 삶이라는것의 메세지는 그렇게 살아가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보다
그렇게 살아갈수 있는 노블리의 마음이 얼마나 부러운것인가 라는 메세지를 받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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