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별이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영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When the Promised Flower....... 2018

 

 

▶줄거리

 

영원을 살아가는 마키아 숲 속에 버려진 아이 라이엘

마키아는 영원을 살아가는 신비한 종족의 소녀였고 라이엘은 인간이 였다.

마키아의 나라는 습격을 당하고 파괴되었고 마키아는 인간의 세계로 피하게 되는 도중 어린 애기였던 라이엘을

만나게 되고 라이엘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자신보다 먼저 죽을 라이엘 이별의 시간이 점점다가오고 있었다................

 

 

▶이별의 숙명

 

이별이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제목부터가 이별을 말하고 있다.

요르프족인 마키아 는 라이엘을 만나게 되고 라이엘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요르프족은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종족이였고 인간은 유한한 삶을 살아갈수 밖에 없었다.언젠가는 이별을 해야만 하는 마키아는 이별의 슬픔을 예감하고 있었다.하지만 라이엘을 포기할수 없었다.이 에니메이션은 이별에 대한 자세를 예기하는 에니메이션이다.마키아에게 이별을 숙명이다.어떻게든 그 이별의 슬픔을 피해갈수 없었다.이별의 슬픔을 피해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라이엘과의 인연을 맺지 않는 것 뿐이였다.하지만 마키아는 이별의 슬픔보다 라이엘을 선택했다.

 

 

▶12세 관람가의 애니메이션이지만 오히려더 어른들에게 들려줄 메세지가 있는 애니메이션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은 단순하지 않다.

12세 관람가의 애니메이션이지만 방대한 세계관을 이해야햐 하고 철학적인 내용 역시 이해를 요구한다.

이별에 관한 이별은 슬프기만 한것이 아니라는 것...........................

이별은 슬픈 것이지만 꼭 그 안에는 슬픔만이 있는것은 아니다.

두 종족의 등장과 사랑으로 인한 메세지를 잘 전달해주고 있는데

아마도 그 전체적인 내용을 뒤로 말하고 싶은 메세지를 전부 이해하는데에있어서 어른들에게 

더 어울리는 애니메이션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별의 일족 수많은 이별을 배웅하고,변해가는걸 배웅하고,시간은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

그렇기에 다시 만난다.만나고 엮어간다. -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 중-

 

이별의 종족이였던 마키아 는 오랜시간을 살수 있는 종족이였지만 인간과의 사랑을 금지 되어있었다.

인간과의 사랑은 이별을 해야하고 홀로 남겨진 요르프족은 그 이별의 아픔을 홀로 견뎌내야 했기 때문이였다.

인간의 아이였던 이리엘을 만난순간 요르프족이였던 마키아는 아리엘의 엄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아직 어렸던 마키아에게 엄마가 되는건 쉽지 않았다.

어느정도 성인이 된 아리엘은 군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마키아의 곁을 떠난다.

마키아의 사랑을 받아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산 아리엘은 시간이 흐리고 노인이 되었고

아리엘의 마지막의 인사를 위해 마키아가 찾아온다.

그리고 마키아는 요르프족의 숙명인 이별을 하게 된다.

 

 

▶이별에 관한 이야기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이 제목은 이별을 아픔과 슬픔만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말해준다.

한사람을 사랑하고 추억과 행복함이 존재했던 시간을 이별로 생각한다.

이별은 슬픔이지만 그 시간을 함꼐한 그리고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알게 해준 그 시간들속에서

행복함을 찾을수 있고 그 행복을 안겨준 존재 였기에 이별을 슬픔만이 아닌 꽃과 같이 아름다운것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어떻게 작화와 내용면에서 너무나도 아름답고 예쁜 애니메이션이 였다

애니메이션중에서 단연 그 감동과 행복을 주는데에서 손에 꼽힐만한 작품이 아니였나 싶다.

이별에 대해 다른 해석과 슬픔과 행복을 만나볼수 있엇던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아직 이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린다.

 

마음의 울림

 

이별의 아침에 꽃을 장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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