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
시골에서 상경한 한경(이청하)는 강신고로 전학을 온다.
그리고 자신의 짝사랑이 자신의 친구와 사귄다는 소식을 접하고 버스안에서 슬픔에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
그것을 본 반해원(조한선)의 눈에 한경이 들어온다.
정태성(강동원)한경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경을 만나러 해원에 고등학교에 찾아갔다가
싸움을 벌이게 된다.
▶강동원 덕분에.............
학원물 청춘물 늑대의 유혹 조한선과 강동원이 늑대임은 이미 사전에 알고 영하를 본사람들 많을 거 같은데
두사람이 풍기는 약간은 유치하지만 멋있엇던 싸움장면들과 비현실적인 내용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아 챙겼던 영화
마지막에 감동도 들어 있기는 하지만 모든 장면은 이 빗속의 강동원 미소에 무릎꿇었던 영화
이거 하나밖에 생각안나는 영화가 늑대의 유혹이다.
삼각관계가 있고 마지막 의 감동이 있고 그리고 멋있는(?)액션이 있는 영화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강동원 덕분에 잘 봤던 영화다.
▶가장 철들었던 한경이........
늑대들은 싸움을 벌인다? 누구때문에? 한경이 때문에 태성과 해원은 그렇게 피튀기게 싸운다
한경이는 이런 늑대들이 한심하기는 하지만 둘다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어찌해야 할꼬
그냥 둘다 잘 타이를수 밖에
두명의 막강한 늑대들을 조련할수 있는 사람은 한경밖에 할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태성과 해원이 한경을 위해서만 싸운것은 아니였음 나름 우정도 쌓이기 시작한다.
좋은 방향으로써의 성장을 하는 기특한 모습도 보여준다.
▶슬픈결말로 그렇게 끝냈어야 했니?(스포주의)
해원은 한경이와 태성이가 배다른 남매인것을 알게 된다.
그즘 태성은 심방병 수술을 위해 호주로 날아가고 헤어져야한다는 것을 안 해원이는 태성이를 쫓아가지만
만날수 없었다.
해원이는 태성이가 아픈줄 모르고 있었다.
그렇게 해어진후 다시 만날수 없었던 이복 남매...........
늑대의 유혹은 태성이가 심장병 수술을 받다가 죽는 결말로 끝이 난다.
꼭 그렇게 슬프게 끝냈어야 했니?!!
늑대의 유혹은 리즈시절의 강동원의 모습을 가장 잘 볼수 있는 영화이다.
내용도 그런데로 볼만하고 음악도 괜찮고 특히 젊은 미남 미녀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는데 있어서
그 풋풋함을 다시 엿볼수도 있다.
추억을 떠올리며 보기에는 딱 안성맟춤인 영화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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