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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자백 충격 반전

by 행복의지식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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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백 요 근래 본 스릴러 영화 중 단연 최고였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긴장감으로 손에 

땀이 흥건하게 젖어들게 만들다니

영화 자백 은 내 인생의 스릴러 영화중

단연 몇 손가락에 꼽을 만큼 굉장히 

잘 만든 영화였고 재미 부분에서도 훌륭했다.

특히나 감정선을 섬세하게 드러내며

감정이입을 제대로 하게 만들어 주신 김윤진 배우에게

정말 박수갈채를 보내고 싶어지는 영화였다.

 

영화 자백
영화 자백

 

영화 자백

 

  • 끝까지 보지 않으면 절대로 범인을 유추해 낼 수 없다.

 

영화 자백 스틸컷

 

영화 자백은 사건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관객을 혼란에 빠트린다.

민호(소지섭), 세희(나나), 신애(김윤진) 이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다 다르다.

영화에서는 이 세 사람이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세 가지 방식의 사건을 재구성시킨다.

이 세가지 이야기 중 어떤 것을 믿느냐에 따라

범인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 방법으로 긴장감이 더욱더 증폭된다.

 

영화 자백 스틸컷

 

영화를 끝까지 보지 않으면 절대로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낼 수 없는

훌륭한 장치를 해 둔 똑똑한 영화이며

시나리오 역시 정말 좋았다.

게다가 소지섭과 김윤진 나나의 연기력이 이 영화를

더욱더 좋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영화 자백 스틸컷

 

영화에서 가장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인 반전

이 자백에서는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나 일어난다.

이 영화는 밀실살인으로 시작하는데

이렇게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관객이 이 영화에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게 만든다.

 

민호는 어느 날 세희 와의 밀회를 알리겠다

이것을 막으려면 10억을 준비해서 내가 지정하는 호텔로 오라는

전화 한 통을 받는데

세희 역시 똑같은 전화를 받고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호텔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 민호

일어나 보니 세희가 죽어 있다.

그리고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민호의 말은 꾀나 신빙성이 있어 보여서

과연 누가 범인이며 이 호텔을 도대체 어떻게 

빠져나갔을까 하는 궁금증을 일게 만든다.

 

영화 자백 스틸컷

 

민호(소지섭)는 단 한 번도 져본졌없는 양신애 변호사에게 자신을

변호해 줄 것을 요청하게 되고 다행히 양신애 변호사가

이 사건을 맡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은 민호가 밀회를 즐기던 별장에서 집으로 오늘도 중에

차사고를 내 한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과 차를 어딘가에 감춰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민호와 세희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시발점인

한 사건 그리고 그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그리고 그로 인해 반전에 반전이 일어난다.

 

 

영화 자백 예고편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민호(소지섭)

이미 죽어버린 세희

그리고 양신애(김윤진) 변호사

민호의 말과는 다르게 세희가 살아있었던 시간 들려줬던

이야기는 서로 달랐다.

그리고 양신애 변호사는 진짜 변호사가 아니었다.

양신애 변호사는 민호가 사고로 죽게 만든 사람의 어머니였다.

 

  • 정말 오랜만에 스릴러 다운 스릴러 영화를 본 것 같다는 기분이 들게 만든 영화 자백

 

영화 자백 스틸컷

 

 

영화 자백을 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린다.

그동안의 스릴러영화에 실망하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

충격반전이 있는 영화 자백 2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만큼 영화안으로 빨려 들어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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