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f 미국 106분
카타카
태어날 때부터 자신의 미래가 정해져 있다면?
※스포 주의
영화 카타카는 가까운 미래에 대해 태어나는 인간을 유전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즉 모든면에서 좋은 면만을 가진 아이를 선택해서 낳을 수 있는
시대가 된다.
하지만 그렇게 태어나지못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연적으로
태어난 아이 였다.
영화의 주인공인 빈센트는 자연적으로 태어났고 심장병과 성격적 장애도
높은 것도 분류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청소 밖에 할수 없는 신분의 한계에 갇힌다.
하지만 빈센트의 꿈은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이었고
빈센트는 어떻게 해서든 청소부의 운명을 벗어나기 위한
끊임없이 세상과 투쟁을 이어나간다.
영화는 어쩌면 자신의 정해진 운명에 따라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살 수 있었던 한
사람이 그의 꿈을 위해 해서는 안 되는 일도 있지만
결국에는 꿈을 이루는 모습을 위태한 모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의 줄거리
하느님이 행하신 일을 보라 하느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우주 항공회사 카타카의 가장 우수한 인력으로 꼽히는 제롬 머로우
그는 사실 신분을 감추고 있던 사람
원래 이름은 빈센트 프리먼
사실 그는 자연적으로 태어난 사람으로 우주 비 생사로는 적합하지 않은
dna를 가지고 있었다.
빈센트는 이러한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어느 날 빈센트는 유진 머로우를 만나게 되면서
빈센트에서 제롬 머로우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우수한 dna 가 아니라고
빈센트의 동생은 우수한 dan를 가지고 태어난다.
둘은 수영 대결을 펼치는데 항상 빈센트는 동생을 이길 수 없었다.
집을 떠나기 전 마지막 했던 수영에서 빈센트는 동생을 이긴다.
빈센트는 아마 이 대결에서 인생을 결정짓는 것은
우수한 dan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집을 떠난 빈센트는 유진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우수한 dan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지금은 하반신이 마비된 체
꿈도 이루지 못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빈센트는 유진을 만나면서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그 무엇도 될 수 없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낀다.
카타카
1998년 5.02 개봉작
15세 관람가
sf 드라마 스릴러
미국
106분
앤드류 니콜 감독
에단 호크, 우마 서먼, 주드로 출연
9.27 평점
카타카 예고편
모든 것이 다 정해 져 있다고? 이런 미친
영화 카타카의 주인공 빈센트는 자연적으로 태어난 아이였다.
가까운 미래에는 태어나는 사람들은 좋은 유전자만 을 골라서
태어날 수 있었다.
빈센트는 안타깝게도 유전자를 골라서 태어나지 않았으니
가까운 미래에는 피 한 방울로 모든 것을 결정짓고 할 수 있는 일까지
다 알 수 있었다.
빈센트의 꿈은 우주 을 비행하는 것이었으나
당연히 열성한 dna를 가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그 꿈은 그저 꿈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빈센트는 이런 사실을 절대 절대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어떻게든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한 삶의 투쟁을 이어나가는데
이에 하늘이 감동했는지 빈센트는 자신의 꿈을 이루어줄 인연을 만나게 된다.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는 진짜
너무 끔찍한 재앙이 아닌가 싶다.
빈센트 입장에서는 이런 미친 이라는 욕이 저절로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카타카는 의지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영화였음
빈센트는 절대로 우주비행사가 될 수 없다는 모든 사실을
보기 좋게 깨트린다.
이 영화의 핵심은 한계는 스스로 정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었다.
빈센트는 비록 안 좋은 dan를 가지고 있었지만 우수한 dan를 가지고 있는
동생을 수영에서 이긴다.
수영에서 진 동생은 어떻게 자신을 이겼냐는 질문을 한다.
그 비결은 모든 힘을 다 쏟아부은 것이라고 말하는 빈센트
이후 빈센트는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우주비행사가 되는 꿈을 이룬다.
영화 카타카는 한계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고
비록 약간의 모자람 속에서도 끝없는 열정과 포기하지 않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원하던 세계로 갈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영화였다.
굉장한 울림을 전해준 영화 카타카
개봉한지는 정말 오래되었지만 다시 찾을 수밖에 없는 명작이 아닌가 싶다.
'영화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영화 야차 시간 순삭 을 당할수 밖에 없었던 영화 (0) | 2022.04.09 |
---|---|
태드래소 시즌2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는 킹왕짱 힐링 드라마 (0) | 2022.04.07 |
영화 블라인드 멜로디 정상인이 시각장애인척 하면 일어나는 끔찍한 일 (1) | 2022.04.03 |
영화 인피니:에이펙스의 비밀 인간이 외계행성 에 가면 벌어지는 일 (0) | 2022.04.01 |
영화 모비우스 이번에는 박쥐의 능력이다. (0) | 2022.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