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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모비우스 이번에는 박쥐의 능력이다.

by 행복의지식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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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액션 Morbius 2020

 

모비우스

 

두 번째 안티 히어로 탄생!!!

 


 

 

베놈 이후 마블에 의해 탄생한 두 번째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외계 괴물 생명체 이어 이번에 등장한 안티 히어로는 박쥐의 피에 의해 뱀파이어가 된 

모비우스 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과연 이번에 등장한 히어로의 활약은 전작들의 히어로의 영화를 뛰어넘는 엄청난

재미와 흥분을 선사해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박쥐의 피로 인해 히어로가 된다는 점은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미 블레이드라는 영화에서 한번 써먹었던 적이 있는지라

블레이드 와의차별성이 어떤 점에서 나와줄지 궁금해지기도 하는 부분이기도 하겠다.

 

 

줄거리

희귀혈액병을 앓고 있던 생화학자 `모비우스` 는 동료인 `마르틴`과 함께
치료제 개발에 몰두한다.
흡혈 박쥐 를 연구하던 중 마침내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모비우스`는 
새 생명과 강력한 힘을 얻게 되지만
동시에 흡혈을 하지 않고서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데.....

 

 

모비우스

2022 3월 30일 개봉

미국

104분

액션.sf.공포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

자레드 레토, 아드리아 아르호나 출연

15세 관람가


 

 

진정한 히어로

 

`모비우스`는 생화학 학자로 그는 희귀 혈액병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의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박쥐의 혈청을 이용하는 것

`모비우스`는 자신의 병을 치유할수 있게 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다른 피를 갈망하게 되어 버린 것

`모비우스`는 파괴적이고 엄청나게 밀려드는 자신의 본능적인 갈망을

처음에는 극복하기가 어려웠다.

그로 인해 파괴적이고 흉폭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하지만 그는 이러한 파괴적인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파괴적인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는 부분에 있어서

그는 진정한 히어로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번 히어로의 능력은 박쥐다.

 

히어로 영화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인간의 힘을 넘어서는

초인적인 힘이 아닌가 싶다.

이번의 히어로의 능력은 박쥐인데

비행, 음파탐지 박쥐의 능력을 그대로 이어받은 `모비우스`의 화려하고

강력한 눈을 사로잡는 영상으로 시선을 잡아 끄는 데 성공한 듯 보인다.

히어로의 영화에서 숨을 죽이고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는 결코 볼수 없는

황홀한 경험을 이번에도 역시 커다란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겠다.

이번 히어로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공포스러운 분위에 와

잘 어울리는 능력을 보는 것이 또 하나의 커다란 매력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짧은 글 솜씨로는 잘 표현이 안 되는 부분이 많은 만큼 

궁금하신 분들은 극장에서 그 화려하고 신나는 때로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박쥐 vs박쥐

 

`모비우스` 에 의한 박쥐의 혈청을 통해 그는 히어로와 악당의 둘의 기로에 선다.

하지만 그는 악의 힘에 지배당하지 않았다.

`모비우스`에게는 같은 질병을 가지고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이 혈청을 통해 `모비우스`와 같은 능력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는 히어로와 악당의 기로에서 어둠의 힘에 지배당한다.

`모비우스`는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구하고자 했지만

그의 친구는 반대의 길을 선택한다.

둘은 당연히 선과 악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다.

다른 능력을 가진 빌런과 대적하는 대 반에 `모비우스`는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빌런을 상대한다.

이는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데

힘의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어떻게 `모비우스`가 빌런을 

물리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흥미가 유발되지 않을까 싶다.

 

 

모비우스는 화려함과 웅장함이 함께 한다.

 

`모비우스`는 굉장히 현란한 액션신을 가지고 있다.

`모비우스`가 박쥐의 능력을 사용하는 장면들은 화려함 그 자체이다.

굉장히 빠르고 화려하다.

게다가 히어로의 각성 장면에는 웅장함까지 보여준다.

처음 대면하는 `모비우스`는 공포스러울 정도로 무섭기도 하다.

공포스럽지만 화려하고 웅장함을 가지고 있는 히어로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이번 히어로는 다른 히어로들과 확실히 다른 점이 있었다.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히어로 물 이번에도 역시 대단한 만족을 할 수 있는 히어로의

등장이 참 반갑다.

`모비우스`는 히어로 물에 기대치를 잘 만족시켜준 영화임에 틀림없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적절하게 잘 녹아 있었다.

공포스러운 느낌이 다른 히어로 물과

약간의 다른 점이 있기도 했지만 역시 히어로는 히어로구나 라는 마음이 들기에 충분했던

영화가 아닌가 싶다.

화려한 비상을 한 히어로`모비우스` 앞으로 더욱더 이 영화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모비우스

 

이번에는 박쥐의 능력이다!!!!

 

 

마음의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