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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탐정 홍길동 말순아 사랑해

by 행복의지식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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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탐정 홍길동 기대 안 하고 봤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그리고 말순이를 만났다.

이건 뭐 그냥 말이 필요없다.

말순이는 그냥 사랑이다.

영화의 내용 액션 감동 그리고 말순이 까지

이 영화를 혹시나 안 봤다면 진짜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

재미 보장 하는 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한다.

 

 

탐정 홍길동

 

영화 소개

 

  • 예고편

 

탐정 홍길동 예고편

 

  • 줄거리

 

사건 해결 99%를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 하지만 20년 동안

찾고 싶었으나 못 찾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김병덕 그는 홍길동의 어머니를 죽인 원수이다.

드디어

홍길동은 김병덕이 숨어있는 집을 찾아냈고

20년 전의 복수를 하기 위해 그 집으로 향하는데

이게 웬일 김병덕은 세상을 뒤집어 놓을 광은회와 연결되어 있었고

점점 일이 커진다.

 

  • 영화 정보

 


2016년 5월 4일 개봉

125분

드라마, 액션

한국

CJ 엔터테인먼트 배급

관객수 143만 명

조성희 감독

이제훈, 김성균, 노정의, 김하나 출연

 

탐정 홍길동 내용

 

  • 빨려든다 

 

탐정 홍길동 스틸컷

 

탐정인 홍길동 이름이 홍길동이다.

자신을 찾아다니는 악당들을 멋지게 속이며 

심문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그의 특기 중 하나인 최면

식의 심문은 보는 사람도 빨려 들게 만든다.

 

이제훈의 목소리와 한치도 빠져나갈 수 없는 말발은

한마디도 반박할 수 없게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는데

이 첫 장면부터 이미 아 이영화는 재미겠는데

라는 확신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 악당들은 홍길동 잡으로 왔다가 

본전도 못 찾고 그냥 끝장이 나고

더 이상 영화에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 사랑해 말순아

 

탐정 홍길동 스틸컷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홍길동

하지만 유일하게 찾지 못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김병덕 

김병덕은 아주 외진 곳에서 말순이와 동이와 셋이 

살고 있었는데

20년 동안 찾아 헤맨끝에 홍길동은

드디어 김병덕을 찾아낸다.

 

홍길동이 그를 왜 그렇게 찾고 싶었냐 하면

김병덕이 바로 홍길동의 어머니를 죽인 자였기 때문드디어 김병덕을 찾았는데이게 뭔 일김병덕을 찾는 사람 아니 세력이 있었고김병덕은 홀로 잡혀가고 만다.

 

그리고 드디어말순이가 영화에 등장해 주신다.

 

탐정 홍길동 스틸컷

 

잡혀간 김병덕을 다시 찾아 나서게 된 홍길동

그는 말순이와 동이를 데리고 함께 김병덕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홍길동이 원수의 자식들과 함께 김 병덕을 찾게 된 이유는김병덕을 잡을 미끼로 두 아이를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이때부터 영화를 보는 내내 귀여움과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말순이를 사랑하게 만들어 버리마는데 이건 뭐 말로 설명하기가 힘드니 영상으로 보시길 

 

말순이

 

  • 쾌감 전다.

 

영화 홍길동 스틸컷

 

김병덕을 잡아간 세력은 광은회라는 조직으로 정치, 권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그 뿌리가 뻗어 있는 암흑조직이었다.

김병덕에게는 그들의 유일한 약점인 비밀 장부가 있었고

이 장부가 세상에 나오게 되면 그들은 분명히 타격을 입게 될 것은

당연한 일

 

탐정 홍길동 스틸컷

 

이때부터 탐정 홍길동 세력과 광은회의 엎치락뒤치락

혈투가 시작되고 홍길동은 이 세력의 가장 강력한 빌런인

강성일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한 순간

반전이 일어나고

쾌감 저는 마지막 총격장면이 나온다.

궁금하신 분은 영화를 통해 확인하시길 

 

기대 안 하고 봤다가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 탐정 홍길동

반전에 감동에 게다가 쾌감까지

개인적으로는 근래 봤던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특히나 말순이는 두고두고 영상을 찾아보고 싶을 만큼매력적이고 너무나도 귀여웠다고 감히 말씀드린다.영화의 마지막에는 2편이 나오리라는 설정으로끝이 나는데 아직까지 공개된 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제작하는 건 희박하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크다.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정말 재미있었다는말씀을 끝으로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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