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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제보자 반전에 반전 재미있었다.

by 행복의지식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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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보자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

줄기세포에 관한 영화인데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사실을 영화해 했다.

거짓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반전과 반전을 거듭하며

114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만들었다.

재미있게 잘 봤던 영화 중 하나로 꼽힐 거 같다.

영화 제보자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를 적어본다.

 

영화 제보자

 

영화 제보자 소개

 

  • 줄거리

 

세계 최초로 인간 베아 줄기세포 추출에 성공한 `이장환`박사

국민적으로 정치적으로 엄청난 지지를 받는다.

줄기세포의 연구에 모두 열광하고 있을 때

PD추적  `윤민철` PD에게 한 제보자가 나타난다.

줄기세포는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

`윤민철`PD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정치세력과 국민들의 힘을 입은 `이장환`박사의 줄기세포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기가 쉽지만은 않다.

과연 `윤민철`PD는 진실을 밝혀 낼 수 있을까?

 

 

  • 예고편

 

영화 제보자 예고편

 

  • 영화 제보자 정보

 


2014년 10월 02년 개봉

12세 관람가

드라마

한국

114분

메가박스(주)플러스엠 배급

임순례 감독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주연

 

 

영화 제보자 내용

 

  • 줄기세포

 

영화 제보자 스틸컷

 

영화 제보자는 줄기세포 조작에 관한 영화

줄기세포는 손상된 장기나 암 등에 필요한 세포를 생성하는

세포다. 줄기세포는 곧 모든 질병과 난치병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세포 이 세포를 한국의 이장환 박사가

발견해냈고 곧 한국과 모든 세계가 의 관심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조작이었고

이대 대한 결정적인 제보자가 나타나는데 그는 바로

심민호라는 사람이었다.

 

심민호는 이장환 박사의 줄기세포 프로젝트의 팀장이었던 사람

그가 나타나 PD인 민철에게 줄기세포는 없다 

논문은 조작되었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상태라

민철은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곧 취재에 돌입한다.

 

  • 한국의 모든 사람을 속인 이장환 박사

 

영화 제보자 스틸컷

 

이장환 박사는 정치, 언론, 국민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었다.

그 누구 하나도 이장환 박사를 의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장환 박사의 논문이 거짓임을 밝힌 민철을

국가의 적이라고 매도하기에 이른다.

 

할 수 없이 심민호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이를 증거로 삼으려 했지만 교활한 이장환 박사는

심민호의 아픈 딸에게 모든 치료와 좋은 의료시설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이장환 박사의 연구의 연구원인 심민호의 

아내를 포섭하고 심민호의 말은 곧 신빙성을 잃

는다.

 

  • 확실한 증거가 없다.

 

영호 제보자 스틸컷

 

확실한 증거가 없는 김민철 PD 미국까지 날아가 이장 후 박사에게

논문 조작에 연루된 연구원까지 만나 인터뷰를 하지만

곧 이장 후 박사는 이 연구원에게 그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는 협박을 하고

이 연구원은 끝내 김민철 PD에게 협박을 당해

어쩔 수 없이 인터뷰를 했다고 말을 번복하게 되고

다시 김민철 PD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

 

  • 언론, 국민 모두를 속인 이장 후 박사

 

영화 제보자 스틸컷

 

모두를 속인 이장후 박사 모두 다 그를 지지했다.

아픈 사람들에게 줄기세포로 모두 다 치료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 놓은 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아픈 사람과 함께 하는 이들은

그를 절대 의심하지 않았다.

 

언론 역시 막강한 정치적인 세력이 이장 후 박사를 지지지 함으로써

함부로 그를 의심할 수 없었고 방송을 하는 건 꿈도 꾸지 못할 일

이 였다.

하지만 진실을 꼭 밝혀내야겠다는 의지를 가진 민철은 이장 후 박사에 대한

방송을 내보내고야 만다.

그리고 이장 후 박사의 논문은 모두 거짓임이 드러난다.

 

  • 재미있었지만 좀 더 수위가 높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영화였다.

 

영화 제보자 스틸컷

 

낮은 수위로 인해서 통쾌한 맛이 조금은 약하지 않았나 싶은데

이장 후 박사가 아주 악인처럼 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 역시 줄기세포를 정말 많이 발견하고 싶었던 사람 중에 하나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이 너무나 커져있었다.

자신 역시도 거짓말을 그렇게 까지나 하고 싶지 않았던 거으로

묘사되고 있다.

 

하지만 모두를 속인 그의 죄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

언론과 국민을 속인 이장 후 박사 그의 거짓말을 밝혀낸

민철 모든 건 진실은 밝혀졌고 정의는 승리하며

영화는 끝난다.

전체적으로는 재미있게 감상할수 있었던 영화 제보자

였다.

아직 안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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