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를 정말 로 좋아하지 않는 일인으로써 이러한 영화는
별로 반갑지가 않다.
특히나 프레이 포 더 데블처럼 더럽게 무서울 거 같은 영화는 특히나 더 그렇다.
내가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은
혼자 있을 때 자꾸만 무서운 장면이 생각나기 때문
오늘의 영화는 여름도 아닌데 개봉을 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이다.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곧 개봉을 하는 공포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
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
프레이 포 더 제블 영화 소개
- 예고편
- 줄거리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수녀 앤 구마 학교에서 특별함을 인정받는다.
그래서 남자들만이 할 수 있는 구마 교육을 앤도 받게 되는데
구마 학교에서 환자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를 지금까지 괴롭히던
존재와 다시 만나게 된다 는 이야기.
- 영화 정보
2022년 12월 7일 개봉
15세 관람가
미스터리, 공포
93분
주) 올스타 엔터테인먼트 배급
다니엘 스탬 감독
재클린 바이어스, 콜린 살몽, 버지니아 매드슨, 크리스티언 나바로 출연
프레이 포 더 데블 내용
프레이 포 더 데블은 구마 의식과 악귀에 대한 이야기의 공포영화인데
이 영화의 주인공이자 수녀인 앤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인해 마음 한구석이 편안하지
않았다.
뭔가의 실체가 있는 듯 없는 듯 그녀를 괴롭히는데 그런 앤에게 드디어 이 악귀의
실체가 조금씩 더 선명하게 다가오고 옮을 느끼게 된다.
그 계기가 된 것은 앤이 구마 학교에서 구마 의식을 제대로 배우게 되면서부터였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을 번역하자면 악마의 먹잇감이라고 하는데
먹잇감이라는 표현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보자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또는 너를 먹어 치울 거야라고
말을 할 수 있을 듯하다.
말만 들어도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듯하다.
특히나 보이지도 않는 악귀라는 점은 정말 엄청난 긴장감을 넘어선
정신이 나갈 정도의 공포를 느끼는데 조금의 부족함도 없지 않나 싶다.
이 영화가 더욱더 공포스러운 이유가 있는데
실제로 제작진들이 퇴마사를 통해 알게 된 것들을 각색해서 만든 영화가
바로 이 프레이 포 더 데블이라는 사실이다.
특히나 예전에 봤던 오금을 저리다 못해 지금까지 공포의 트라우마를 간직하게 해 준
영화 구마 영화의 끝판왕이자 시작이었던 엑소시즘의 소녀를 기억한다면
이 영화에서 도 소녀가 등장 악귀가 씌어 정말 소름 끼치는 행동들을 보이는 장면에서
엑소시슴의 소녀가 생각나 두배의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을 듯하다.
이러한 공포를 견딜 수 있다면 이 영화를 선택하시길.......
구마에 대한 영화는 그동안 많았고 대부분 구마에 대한 영화가 그 어떤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스러운 것은영화의 소재인 구마가 현실과 절대로 동떨어 져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엑소시즘이 이미 넘사벽의 공포를 보여 주었기 때문에 거의 비슷한 소재인 이 영화가얼나마 무서울 것이냐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고 보지만개인적으로 예고편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이미 충분한 공포를 느낄만했다.더 정확한 영화의 평은 영화가 개봉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때아닌 공포영화로써 개봉을 하는 프레이 포 더 데블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더럽게 무서운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진짜 무서운 장면 하나를 보여드리며 글을 마칠까 한다.
안 무서우면 말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무서운 장면이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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