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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손예진 유해진의 해적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는데

이번 해적 도깨비 깃발 역시  예고편으로 만나본바 해적1 과 아주 비슷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듯 하다.

너무 똑같은 내용이 아닐지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리고 주연보다 더 영향력이 컸던 해적 1의 유해진의 그 역할을 과연 넘어설 수 있는 

배우가 있을지 도 기대 반 우려가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충분한 코믹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 해적은 스케일도 상당히 큰데 바다에서 벌어지는 각각의 세력의 전투와 

해적선은 또 하나의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 해적은 보물과 연관이 되어 있는 그것을 차지하기 위한 이야기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역시 해적은 카리스마와 코믹을 적절히 잘 섞어 놓은 면이 가장 부각되는 데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도 카리스마가 있는 상황에서는 카리스마를

코믹스러운 부분에서는 코믹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주연을 맡은 강하늘과 한효주 역시 해적 1의 김남길과 손예진 의 

카리스마에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1월에 개봉을 하는데 코로나의 영향으로 흥행에는 약간의 

저조할 것으로 예상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우울한 기분을 싹 날려줄 영화가 될 거 같은 

기대감이 든다.

전편의 배우들이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느낌으로 남아있는

해적을 생각하면 아쉬운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이번 출연진들도 만만치 않은 

내공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니 아쉬움과 우려는 잠시 접어두고 기대를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한국의 새로운 바다 어드벤처 장르를 성공적으로 연 영화 해적 그 뒤를 잊는 해적 도깨비 깃발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액션 스 페터 클 영화가 아닌가 싶다.

액션과 코믹을 정말 잘 어울리게 만든 영화 해적 이번의 보물은 누구의 차지가 될 것인지

그리고 어떠한 인간적이고 코믹스러움으로 마음을 즐겁게 해 줄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엄청난 스케일의 영화로 다시 한번 남게 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개봉이 얼마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