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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의 피할수 없는 대결

by 행복의지식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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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The Policeman`s Lineage 2021 

 

 

▶줄거리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있는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은 범죄율이 최고인 형사이지만 고급빌라에 

살고,명품,수트,외제차를 가지고 있다.

이런 강윤이 의심스러울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를 감시하고 강윤의 뒤를 캐내기 위한

형사가 투입되는데 원칙주의자인 민재(최우식)이 바로 그 사람이다.

특별수사인 마약 사건을 다루며 둘은 가까워지지만 이내 강윤은 민재의 정체를 알게 되고

민재는 강윤을 둘러싼 경찰 내부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넥타이를 만지고 있는 남자 사진

 

경관의 피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 영화는 강윤(조진웅)과 민재(최우식)이 펼치는 스릴러 영화이다.

이미 일본 소설로 한번의 큰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사사키 조 작가의 경관의 피가 

그 원작이다

한국영화인 경관의 피는 일본의 경관이 피의 제목도 그대로 가져왔고 이미 내용의 

퀄리티는 검증이 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믿고 보는 배우 조진웅이 주연을 그리고 최우식도 역시 열연을 펼칠것으로 보인다.

강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범죄를 해결하지만 한가지 경찰신분으로는 가질수 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의심한 민재가 강윤을 감시하게 된다.

경찰내부적으로 일어나는 스릴을 볼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차속에서 밖을 쳐다보고 있는 남자 사진

 

반장을 감시하게된 최우식 그리고 그런 최우식이 가소롭기만 한 조진웅

그 팽팽한 기싸움이 예고편의 대화에서 그대로 드러난다.

`반장님은 제가 막습니다.` 그리고 그에 `할 수 있다면 해보시든가`라는 대사에서

둘의 물러나지 않는 싸움이 예상된다.

다른 범죄영화와는 다르게 경찰 내부에서 일어나는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둘이 펼쳐나가는 머리싸움과 함께 굉장한 스릴을 선사해 줄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굉장한 반전역시도 있으리라 짐작할수 있겠다.

 

의자에 앉자 맞은편 남자를 쳐다보고 있는 남자 사진

 

경관의 피는 내년 1월 5일에 개봉을 하며 찾아온 관객들에게 하여금 엄청난 긴장감을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 된다.

아마도 새해에 가장 기대가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은데

묵직하면서도 탄탄한 짜임새가 있는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니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으리라 생각된다.

정말 오랫만에 만나보는 경찰내부의 스릴을 담고 있을 영화 경관의 피

자세한 내용은 영화관에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영화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