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은 정말 필요하다

by 행복의지식 2022. 11. 1.
반응형

사회생활을 할 때 가장 힘든 건 말 안 해도 다 들 느끼시겠지만

인간관계가 아닌가 싶다.

언제나 항상 그렇다.

내 마음대로 인간관계가 흘러가면 좋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 대부분

스트레스의 주범은 일이 아니라 사람이 아닌가 싶다.

그중에서도 단연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무례한 사람들

오늘은 이러한 무례한 사람들에게서 오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책 한권을 소개해드린다.

제목 하여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이다.

 

책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프롤로그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책 내용

 

  • 못된 이들은 더 못되게 대해줘야 한다. -책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잘 못하는 거 같다.

나는 공격을 받지만 마음이 약해서 나쁜 말을 하는 것이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 역시 많은 무례한 말을 들으며 살아왔다.

마음도 약할뿐더러 나만 참으면 되지 상황을 굳이 안 좋게 만들고 싶지도 않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책에서는 단호하게 나쁜 말은 더 나쁜 말로 받아쳐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 누군가 너에게 해악을 끼치더라도 앙갚음하려 하지 마라 강가에 가만히 앉자 있으면 곧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되리라 - 노자-

무례한 말을 들었을 때 드는 두 가지 생각은 바로 되받아치지 못한 나를 질책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앙갚음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앙갚음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 건 사람으로서 어쩌면 당연한 

생각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잠깐 마음을 다잡고 생각을 해보면 굳이 내가 아니더라도 노자의 말처럼

무례한 사람은 그가 행한 만큼 일이 풀리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든다.

 

  •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알프레드 아들러-

이 문장은 이해는 하지만 참 이게 쉽지 않은 거 같다.

어느 날인가 기분이 아주 좋은 날에 그동안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행하지 못한 것들 중 하나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다 미움을 받지는 않겠지만 혹시라도

모르니 괜한 미움을 받더라도 툭툭 털어버릴 수 있는 마음이 

나는 날에 한 번쯤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 사람에게 너무 기대하지 말자-책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으면 진짜 실망할 일이 하나도 없을 거 같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되니까 문제긴 하다

사람에게 잘해 줬다가 실망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나를 포함해서 뭔가를 기대하는 마음이 많다는 것이다.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을 반으로 줄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무언가를 해주고 난 뒤 뭔가를 기대하게 된다.

완벽한 기대하지 않음이 마음속에 자리잡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는 기대를 내려놓은 거 같기도 하다

 

계속 수시로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완전한 기대를

내려놓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아 싶기도 하다

 

  •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은 크기가 작다.

아무래도 가지도 다니면서 수시로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아서 2시간이면 충분히 다 읽을 수 있었다.

 

사람 관계 중 가장 나를 힘들게 하는 무례한 사람을 대하는 방식

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 책 

지금 사람에게 지치고 힘들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명언들도 많이 들어 있으니 가지고 다니면서 사람에게 힘들 때마다

한 번씩 꺼내 들고 읽어보면 힘이 되어줄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