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설득의 심리학으로 유명한 작가 이자 교수인 로버트 치알디니의
`초전 설득` 마케팅 분야를 심리학으로 풀어낸 그의 책
에서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을 잘 써 내려간 책이다.
마케팅의 초절정 고수가 아니라면 실생활에서 써먹기는 다소
무리한 점이 있기는 하지만
알고 있으면 분명히 누군가를 설득하는데 있어서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이 책에서 발췌한 유용한 설득의 심리의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가장 끌리는 글은 어떤 글인가?
그것은 바로 미스터리한 글이다.
-초전 설득-
사람들을 이야기속에 가두는 힘 나의 쓴 글을 이탈하지
않게 만드는 비법은 바로 미스터리한 글을 쓰는 것이다.
미스터리한 글은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글이므로
독자들은 미스터리한 이야기의 충분한 설명으로
자신이 이 글에대한 이해가 만족될 때까지 이 글에서
절대 이탈하지 않는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정말 맞는 말이 아닌가 싶다.
미스터리한 글은 정말 호기심은 끝까지 차오르게 한 거 같다.
단 이런 미스터리한 글을 쓸수 있다면 말이다.
언제나 설명은 쉬우나 당장 그것을 구현해 내기는
쉽지 않은 법 같다.
그래서 끝없는 고뇌와 공부는 끝이 없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잠깐 초전 설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자면
초전 설득이란 한마디로 설득을 하기 전 이미 듣는 사람이
기꺼이 설득을 받아들일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좀 간편하게 말하자면 설득을 위한 사전 밑밥을 깔아 두는 것을
말한다.
와인을 팔고 싶다면 프랑스 음악을 먼저 틀어 놓아라
-초전 설득-
음악은 굉장히 힘이 강력한 설득의 무기이다.
사람을 마음을 움직이는데 있어서 음악은 배경,
지식, 신분을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적재적소에 음악을 잘 활용할 줄 안다면
무언가를 선택하게 하거나 누군가를
선택하게 하는데 있어서 가장 탁월한 강력한
힘을 발휘할것이다.
나와 관련된 정보가 듣는 사람이 주의를 끌어당기는 매우
강력한 자석이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초전 설득-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렇다.
관심되는 분야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다는 것은 당연하고
어찌 보면 가장 근본적인 측면이다.
만약 당신이 무언가를 팔려고 하거나 그 사람을 설득하려
고 마음먹었다면 그 사람이 지금 무엇에 제일 관심이 가 있는지
파악하는 게 먼저다.
만약 그 사람의 관심과 내가 설득하려는 그것과 일치할 때
설득은 너무나도 쉬워진다.
좋은 날씨에 데이트 신청을 하면 더 높은 확률로
긍정적인 대답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초전 설득-
날씨가 좋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면 데이트를 하고 싶어 진다는 것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 책에서 다시
한번 알고 넘어가게 된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많은 설득의 무기가 담겨 있다.
대부분 어렵게 설명되어 있지 않아서 읽기가 쉽고
몰랐던 설득의 심리에 대한 문을 열 수가 있는 책이다.
조금은 두껍지만 `아 이렇게 설득하는 거구나`에
초점을 맞추어서 책을 읽는다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번 정독을 하긴 했지만 사람의 심리적인
면에서 많이 접근하고 있는 책이라
몇 번 더 읽어서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
본다면 충분한 지적인 향상을 가져다 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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