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승자의 뇌 승리 자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아일랜드 인지신경과학자 이자 심리학 교수로 재직 

했던 저자의 승리자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중 하나이다.

승자들이 승자로써 살아갈 수 있는 이유를

뇌가 기억하는 승자의 기억이라고 말하고 있는 책이다.

책은 읽기가 쉽지는 않다.

어떠한 구절은 몇 번을 읽어봐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책을

전체적으로 책을 이해하는데에는 무리는 없다.

 

책 승자의 뇌

 

승자의 뇌

 

작은 성공의 맛을 뇌는 기억한다.

승자의 뇌 

 

작은 성공이라도 맛보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우리의 뇌는

 작은 승리라도 맛보고 승리한다고 믿으면 그렇게 되고

받대로 패배를 계속 생각하면 패배를 하게 된다고 한다.

왜 그런가 하는 설명으로 호르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생각하는 바에 따라 호르몬의 생성으로 인해 우리는 그렇게 

승자 또는 패배자로 행동하게 한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정말로 중요한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구절이다.

비록 지금은 별다른 성과를 내고 있지 않다고 해도

좋은 생각을 많이 하는게 정말 중요한 거 같다.

 

파울로가 스스로를 태양인 파블로 피카소의 아들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천재의 천재성은 타고난다고 믿는 순간
심각한 정신적 불구 상태에 빠진다.

승자의 뇌

 

피카소의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의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난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재능은 자신은 절대로 발휘할 수 없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로 인해 피카소의 아들 파울로는 아무런 재능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버지에게 의지하는 것

밖에 없었고 끝내는 비참한 인생의 결말을 맞았다.

긍정적인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잘 말해주고 있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마이크 타이슨이 감옥에서 출소한 후에 
사람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형편없는 두 차례의 
경기를 해야 했던 이유

승자의 뇌

 

마이크 타이슨이 감옥에서 나온 후 그는 돈킹에 의해

두 차례의 시합을 하게 된다.

사람들은 마이크 타이슨과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는 선수와

의 매치를 기대했지만 어찌 된 일인지 돈킹은 그런 시합을 성사시키지 

않았다.

사람들은 의아해했고 이내 마이크 타이슨과 돈킹은 야유를 받아야 했다.

 

돈킹이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없을 만큼 판단력이나 경험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도대체 왜 이런 판단을 내렸을까?

돈킹은 자신보다 훨씬 더 기량이 약한  두 경기에서 두 명의 선수와

시험을 함으로써 타이슨이 승자의 뇌를 깨우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2번의 경기를 아주 손쉽게 이긴 타이슨은 그 이후의 경기에서 진정한

상대를 만난다.

 

한 차례 승리를 맛본 생쥐는 정상적이고 강한 상대를
맞아서도 용감하게 싸우고 훨씬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승자의 뇌

 

이 생쥐의 실험은 

승리를 맛본 뇌는 그 기억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너무나도 좋은 예이다.

승리를 맛본 뇌는 열약한 상태에서도 미리 패배를 선언하지 않는다.

즉 승리를 한 기억은 무엇이라도 도전하게 만들고

승리에 대한 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승자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

우리는 누구나가 승자가 되기를 원한다.

안그런 사람은 아마도 한명도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책 한 권 읽는다고 승자가 되나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당장 승자가 되지는 않을수도 있겠지만 승자로 가는

초석을 다질수는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은 승자가 지녔던 생각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즉 승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해주고 있는 것

 

책은 솔직히 어렵지만 승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모든 일에 임하는구나 를 알게 된다면

어렵고 치열한 삶에서 가져야 할 마인드를

확립할수 있으리나 생각한다.

물론 한두번의 노력으로  이러한 생각을 확립시키기는 불가능하겠지만

계속 그러한 마인드를 가지도록 노력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승자의 뇌 승자의 생각을 엿봄으로써

내가 하는 일의 승리를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 거라

고 생각하는 책 

정독을 한번 하기는 했지만 완벽하게 책을 다 이해한 건 아니라

조만간 다시 한번 승자의 뇌의 첫 장을 다시 

넘겨봐야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