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싱크 어게인 성공을 유지하고 싶다면 꼭 읽어 봐야 하는 책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 스쿨 조직심리학 교수인 애덤 그랜트가

낸 책 싱크 어게인 은 다시 생각하기에 대한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성공을 유지하고 싶다면 꼭 읽어 봐야 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책에서는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자신이 옳다는 신념으로 인해

실패의 길에 올라선 인물을 예시로 다시 생각하기가 얼마나

중한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싱크어게인

 

싱크어게인

 

확신은 자기 스스로를 자기가 직접 만든 감옥에 가둬버릴 수 있다.

싱크 어게인

 

블랙베리의 성공으로 자기 확신에 갇혀버린 마이크 라자리디스

그리고 자기 확신으로 인해 애플의 스마트 폰이 만들어질 수 없었을지도

모르는 스티븐 잡스의 예시로 자기 확신의 덫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에 대해서 책은 말해주고 있다.

 

마이크 라자리디스와 스티브 잡스는 누구보다 영리한 사람이고

세상을 바꿀 만한 제품을 만들어 낸 사람들이지만

성공이 만들어낸 확신의 덫에 마이크 라자리디스는 빠져서 실패의 삶으로

가고 말았다 다행히 스티브 잡스는

주위의 사람들 덕분에 세상을 바꾼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오만함은 자기 약점을 바라보지 못하게 눈을 가린다.
겸손함은 반사용 렌즈라서 자기 약점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확신에 찬 겸손함은 교정용 렌즈라서 그 약점을 극복하게 돕는다.

싱크 어게인

 

인간의 최대 결점 오만함 특히 자신이 생각한 것에 의해

성공을 맛볼 때 가 더 위험하다.

성공은 오만함으로 눈을 가려버릴 수 있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그와 반대로 겸손함은 약점을 극복하는 동시에

더 발전한 자신을 만들어가 갈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고 말해주고 있다.

쉬운 말이지만 어려운 행동을 만들어내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인간이란 오만함이라는 유혹을 이겨내기가 힘든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틀렸을 때 느끼는 기쁨
자기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않을 때의 희열

싱크 어게인

 

틀렸을 때 대부분 자신이 틀렸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시에 이러한 생각을 바꿀 수 있는데

틀렸다는 것은 나를 더욱더 발전시키는 동기로 삼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실패는 곧 나를 더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동기이고 희열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라이트 형제가 자기들은 함께 생각한다고 말했을 때 이 말의 실제
의미는 함께 싸운다는 뜻이다.
형제가 어떤 문제를 붙잡고 씨름할 때에는 몇 시간이 아니라
몇 주 혹은 몇 달씩 논쟁을 이어가곤 했다.
그렇다고 그들이 화가 나서 쉴 새 없이 옥신각신 입씨름을 벌인 건 
아니었다.
그들은 그저 그게 재미있고 거기에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었기에
끊임없이 싸웠다.

싱크 어게인

 

애덤 그랜트는 책에서 말한다 올바른 싸움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더 건강하고

더 생산적인 사람으로 만든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더 나은 생각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

건강한 논쟁은 참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사람은 틀릴 수 있고 편향에 빠질 수 있다는 전제는 

피할 수 없는 것이기에 나와 상반될 수도 있는 논쟁으로 인해서

내 잘못된 생각을 벌리고 더 완성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성공은 할 수 있다.하지만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 확신에 너무 몰입되는 것을멀리해야 한다.싱크 어게인은 실패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논쟁에서 자신이틀렸다는 생각을 생산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는 것이더 나은 나를 만드는데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사람이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는 실수로 인해 자신의 잘못된 점으로자신이 깍아내려지는 것일 수도 있겠다.실패하거나 자신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그 로 인해 더 나은 나를 만날 수 있는 흥분되는 일이다 라는 것이이 책에서 말하는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이다.더 나은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싱크 어게인 읽어보면 실수와 실패에 대해서 더 나은 생각을 만들어줄수 있다는 것에서 정말 좋은 책임에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