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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억의 명작)잊을수 없는 사랑의 이야기 `Love Story`

by 행복의지식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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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tory

 

러브 스토리 1971

 

러브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마도 겨울이 다시 시작되는 이 순간에 이 영화가 떠올려지는 사람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일 것이다.

사랑하고 있을 테니까 말이다.........

1971년작이지만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영화.

아마도 이 영화의 가장큰 힘은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아픔과 

더욱더 가슴 깊이 느껴지게 하는 ost에 그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

지금보면 너무나도 진부한 소재이지만 그 시절의 추억과 맞물려 느껴지는 감성의 마음의 울림이 느껴지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을것 같다.

 

where do i begin

 

출처:youtu.be/iUGVdsv1bSM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요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에 대하여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그것은 바다보다 오래되고.....

 

그녀가 가져다준 사랑에 대한 오직 이 간단한 사실을..

 

어디서부터 시작할까.그녀의 처음 인사부터

 

그녀는 텅빈 나의 세상에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이 세상 아무 곳에도,아무 때에도 없으리라

 

그녀가 내 생에 들어와.,그 삶을 풍요롭게 했네

 

그녀가 내 가슴을 채워줬네..아주 특별한 것으로

 

천사의 노래와 엄청난 상상속으로

 

줄거리

 

명문 부호의 아들인 올리버와 이태리 이민 가정의 가난한 제니 는 사회적 신분의 차이를 극복하여 

결혼식을 올린다.

모든 이들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두 사람.

올리버는 대학을 졸업,변호사가 된다.

그러나 아내 제니에게 죽음이 임박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사랑은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냐...(영화속 대사중)

 

너무나 사랑한다면 다투는 일도 그중 일부가 된다.

자신의 마음을 더욱더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와 또는 그녀와 하나의 마음이 되길 원하는것은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올리버와 제니 역시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다투기도 하고 그렇게 다투고 잠시 헤어졌지만

다시 만나고 그리고 미안다는 사과를 하고 그런 미안함에 사랑은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거라는 말은

마음을 다치게 한사람이나 그 마음을 미안함조차 끼여들게 하고 싶지 않은 또 다른 사람이나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말을 전부다 이해한다.

사랑은 그런 것이 이다.

조건도 미안함도 없는 그 사람 자체.....

 

러브스토리

 

러브스토리는 사랑이 야기다. 그냥 처음 부터 끝가지 사랑이 가득차 흐르는 영화이다.

너무나도 사랑함은 모든 눈을 가리는 동시에 모든 눈을 뜨게 한다.

그리고 둘은 하나가 된다.

올리버와 제니 역시 하나가 되었지만 제니는 올리버와 끝까지 할수 없었다.

백혈병에 걸려버린 제니 그리고 그 제니를 바라만 봐야하는 올리버 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지금 다시 찾아보는 이유는 아마도 잃어버린 사랑의 감성이 되살아나게 하는 그 예전의 영상의 

에 있지 않나 싶다.

아름다운 눈이 내리는 그 어느날 함께 행복해 하며 맘껏 사랑을 휘날리는 장면도 역시 잊을수 없는 

장면이다.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 그 어디선가 사랑했던 날들의 추억처럼 다시 찾아보면 좋을 영화

그리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영화 러브스토리 다시 한번 그 감동을 느껴볼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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