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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추억의 명작 애니메이션)천공의 에스카플로네

by 행복의지식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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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이 애니는 원래39부작으로 제작을 하려 했었지만 신세기 에반게리온 폭발적인 인기로  26부작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 탓에 평균적인 흥행에 그치고 말았다. 비운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었다.

웅장한 전투신과 몽환적인 ost 신비스러운 느낌으로 좋은 애니로 남아있지만 에반게리온의 명성을 이겨내지 못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에 조금더 좋은 느낌으로 남아있는 애니메이션이다.

1990년도에 방영했었고 극장판으로로 나와 개봉했었다.

 

줄거리

 

 

육상부에 속해 있는 평범한 여학생 마리는 평소 짝사랑하던 선배에게 자신의 팬던트가 13번 흔들리는 동안 100m

달리기에 완주하면 첫 키스의 상대자가 되어달라고 고백한다.

드디어 마리는 선배를 향해 뛰는 순간 갑자기 하늘에서 굉음과 함께 거대한 빛기둥이 내려온다.

마리는 빛기둥에서 뛰어내린 한 소년과 부딪히고,이어서 거대한 용이 뒤따라 나온다.그렇게 빛기둥에서 나온 소년과함께 마리는 다른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가슴을 울리는 최고의 ost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어서 나오는 ost(날개의 신)은 뭔가의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가는듯한 신비로움과

마치 가슴을 통째로 마법으로 온통 빼앗겨버려 움직일수 없는 상태가 된듯한 느낌을 받는다.

수많은 좋은 ost들이 많이 있지만 단연 최고의 ost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ost는 

몽환적인 감성안으로 흠뻑 젖어들게 만든다.

 

에스카플로네

 

마리가 빨려들어간 세계는 지구와 다른 행성인 `가이아`라는 곳이였고 빛과 함께 떨어진 소년은 이 가이아의 한 왕국의 왕자였다. 반의 파넬리아 왕국이 자이비하라는 왕국의 침공에 멸망당하고 반은 에스카플로네라는 거대 반을 살아있는 기계(?)와 피를 내어줌으로서 계약을 맺고 왕국을 대신해 자이비하와 싸우게 된다.

에스카플로네는 이 거대 살아있는 때로는 용으로도 변신하는 기체를 말한다. 사실상 이 애니메이션의 중인공이라고

말할수 있다.

 

웅장한 전투

 

에스카플로네의 단연 압권은 전투씬에 있다.

웅장함 그 자체라고 말하고 싶다. 숨을 죽이고 바라보게 되는 전투씬 하나만으로도 최고의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앞으로도 찾게될 애니메이션

 

비운의 명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에스카플로네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다.

물론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이고 이 애니메이션을 모르는 사람들또한 많이 있겠지만

한번 감상해보면 좋을듯한 애니메이션이라고 말하고 싶다.

인물들의 작화는 약간은 특이한 점들도 있고 화려함같은 것은 없지만 ost와 웅장함 그리고 몽환적인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분명 이 애니메이션에 빠져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 에니메이션의 결말은 반과 마리의 주인공이 에스카플로네를 이용하여 반의 반대세력이 있는 마도성이라는 곳으로 들어가 폴켄이라는 번대세력의 우두머리가 죽고 반이 달 너머의 지구를 바라보면서 끝이난다.

몇년의 세월을 건너 지금까지도 좋은 에니메이션으로 기억되고 있고 가끔 다시 에스카플로네의 영상을 찾아보곤하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애니메이션으로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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